1분기 가계 실질 소비 0.7%↓…7분기 만에 감소세
입력 2025.05.29 (17:12)
수정 2025.05.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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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가계는 소득이 늘어난 만큼 소비를 늘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1분기 가계 동향 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35만 천 원으로 1년 전보다 4.5% 올랐지만, 물가 상승분을 감안한 실질 소비지출은 0.7% 감소했습니다.
실질 소비지출이 감소한 건 2023년 2분기 이후 일곱 분기 만이며 코로나19 확산 시기인 2020년 4분기 이후 최대 감소 폭을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1분기 가계 동향 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35만 천 원으로 1년 전보다 4.5% 올랐지만, 물가 상승분을 감안한 실질 소비지출은 0.7% 감소했습니다.
실질 소비지출이 감소한 건 2023년 2분기 이후 일곱 분기 만이며 코로나19 확산 시기인 2020년 4분기 이후 최대 감소 폭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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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가계 실질 소비 0.7%↓…7분기 만에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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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9 17:12:38
- 수정2025-05-29 17:21:13

올해 1분기 가계는 소득이 늘어난 만큼 소비를 늘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1분기 가계 동향 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35만 천 원으로 1년 전보다 4.5% 올랐지만, 물가 상승분을 감안한 실질 소비지출은 0.7% 감소했습니다.
실질 소비지출이 감소한 건 2023년 2분기 이후 일곱 분기 만이며 코로나19 확산 시기인 2020년 4분기 이후 최대 감소 폭을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1분기 가계 동향 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35만 천 원으로 1년 전보다 4.5% 올랐지만, 물가 상승분을 감안한 실질 소비지출은 0.7% 감소했습니다.
실질 소비지출이 감소한 건 2023년 2분기 이후 일곱 분기 만이며 코로나19 확산 시기인 2020년 4분기 이후 최대 감소 폭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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