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사전투표 시작…이 시각 충북 투표소
입력 2025.05.29 (09:55)
수정 2025.05.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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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사전 투표가 충북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데요.
사전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충북의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유진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청주 운천·신봉동 사전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충북 154곳에서도 사전 투표가 한창인데요.
이른 시간인데도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전 투표는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이나 학생증 등 신분증만 있으면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미리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소지와 다른 동네에서 투표할 경우,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게 됩니다.
기표하고 반으로 접어 봉투에 넣고 입구를 붙인 뒤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사전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누리집과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21대 대선의 충북 지역 선거인은 137만 8,700여 명인데요.
오전 9시 기준, 충북의 사전 투표자는 5만 1,7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선관위는 부정 선거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이번 선거부터 각 투표소의 투표자 수를 1시간 단위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충북선관위 청사에서 투표함 보관 상황을 24시간 공개하기도 합니다.
충북의 대선 사전 투표율은 2017년 19대 때 25.45%에서 2022년 20대 때는 36.16%로 올랐습니다.
현재 주요 정당 모두 사전 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는데요.
이번 대선엔 어떨지, 판세엔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사입니다.
지금까지 청주 운천·신봉동 사전 투표소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조의성
대선 사전 투표가 충북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데요.
사전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충북의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유진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청주 운천·신봉동 사전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충북 154곳에서도 사전 투표가 한창인데요.
이른 시간인데도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전 투표는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이나 학생증 등 신분증만 있으면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미리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소지와 다른 동네에서 투표할 경우,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게 됩니다.
기표하고 반으로 접어 봉투에 넣고 입구를 붙인 뒤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사전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누리집과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21대 대선의 충북 지역 선거인은 137만 8,700여 명인데요.
오전 9시 기준, 충북의 사전 투표자는 5만 1,7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선관위는 부정 선거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이번 선거부터 각 투표소의 투표자 수를 1시간 단위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충북선관위 청사에서 투표함 보관 상황을 24시간 공개하기도 합니다.
충북의 대선 사전 투표율은 2017년 19대 때 25.45%에서 2022년 20대 때는 36.16%로 올랐습니다.
현재 주요 정당 모두 사전 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는데요.
이번 대선엔 어떨지, 판세엔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사입니다.
지금까지 청주 운천·신봉동 사전 투표소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조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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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사전투표 시작…이 시각 충북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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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9 1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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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사전 투표가 충북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데요.
사전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충북의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유진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청주 운천·신봉동 사전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충북 154곳에서도 사전 투표가 한창인데요.
이른 시간인데도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전 투표는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이나 학생증 등 신분증만 있으면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미리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소지와 다른 동네에서 투표할 경우,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게 됩니다.
기표하고 반으로 접어 봉투에 넣고 입구를 붙인 뒤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사전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누리집과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21대 대선의 충북 지역 선거인은 137만 8,700여 명인데요.
오전 9시 기준, 충북의 사전 투표자는 5만 1,7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선관위는 부정 선거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이번 선거부터 각 투표소의 투표자 수를 1시간 단위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충북선관위 청사에서 투표함 보관 상황을 24시간 공개하기도 합니다.
충북의 대선 사전 투표율은 2017년 19대 때 25.45%에서 2022년 20대 때는 36.16%로 올랐습니다.
현재 주요 정당 모두 사전 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는데요.
이번 대선엔 어떨지, 판세엔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사입니다.
지금까지 청주 운천·신봉동 사전 투표소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조의성
대선 사전 투표가 충북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데요.
사전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충북의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유진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청주 운천·신봉동 사전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충북 154곳에서도 사전 투표가 한창인데요.
이른 시간인데도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전 투표는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이나 학생증 등 신분증만 있으면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미리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소지와 다른 동네에서 투표할 경우,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게 됩니다.
기표하고 반으로 접어 봉투에 넣고 입구를 붙인 뒤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사전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누리집과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21대 대선의 충북 지역 선거인은 137만 8,700여 명인데요.
오전 9시 기준, 충북의 사전 투표자는 5만 1,7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선관위는 부정 선거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이번 선거부터 각 투표소의 투표자 수를 1시간 단위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충북선관위 청사에서 투표함 보관 상황을 24시간 공개하기도 합니다.
충북의 대선 사전 투표율은 2017년 19대 때 25.45%에서 2022년 20대 때는 36.16%로 올랐습니다.
현재 주요 정당 모두 사전 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는데요.
이번 대선엔 어떨지, 판세엔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사입니다.
지금까지 청주 운천·신봉동 사전 투표소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영상편집:조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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