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토론] 권영국 “미 최저임금 차등 없어, 이준석 후보가 우겨” 아쉬웠던 이유는?
입력 2025.05.23 (23:33)
수정 2025.05.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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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통령 선거 2차 TV 토론을 마친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는, 기후나 사회 통합이 우리의 삶에 대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충분히 얘기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권 후보는 또 미국의 경우 최저임금에 차등을 두지 않고 있는데도,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자신의 주장을 옳은 것처럼 이야기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주장했다면서 기자들이 팩트체크해 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손바닥에 한자로 백성 민(民)자를 쓰고 나온 이유에 대해선, 노동자들의 마음을 모아서 쓰고 나왔다면서 이번 선거는 노동자와 서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수 있는 대표를 뽑는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27일 열리는 마지막 TV 토론에서는, 정치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어렵고 약한 사람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취급되는 사람들을 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열심히 내겠다고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권 후보는 또 미국의 경우 최저임금에 차등을 두지 않고 있는데도,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자신의 주장을 옳은 것처럼 이야기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주장했다면서 기자들이 팩트체크해 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손바닥에 한자로 백성 민(民)자를 쓰고 나온 이유에 대해선, 노동자들의 마음을 모아서 쓰고 나왔다면서 이번 선거는 노동자와 서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수 있는 대표를 뽑는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27일 열리는 마지막 TV 토론에서는, 정치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어렵고 약한 사람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취급되는 사람들을 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열심히 내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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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토론] 권영국 “미 최저임금 차등 없어, 이준석 후보가 우겨” 아쉬웠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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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3 23:33:36
- 수정2025-05-23 23:33:53

23일 대통령 선거 2차 TV 토론을 마친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는, 기후나 사회 통합이 우리의 삶에 대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충분히 얘기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권 후보는 또 미국의 경우 최저임금에 차등을 두지 않고 있는데도,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자신의 주장을 옳은 것처럼 이야기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주장했다면서 기자들이 팩트체크해 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손바닥에 한자로 백성 민(民)자를 쓰고 나온 이유에 대해선, 노동자들의 마음을 모아서 쓰고 나왔다면서 이번 선거는 노동자와 서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수 있는 대표를 뽑는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27일 열리는 마지막 TV 토론에서는, 정치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어렵고 약한 사람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취급되는 사람들을 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열심히 내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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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후보는 또 미국의 경우 최저임금에 차등을 두지 않고 있는데도,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자신의 주장을 옳은 것처럼 이야기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주장했다면서 기자들이 팩트체크해 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손바닥에 한자로 백성 민(民)자를 쓰고 나온 이유에 대해선, 노동자들의 마음을 모아서 쓰고 나왔다면서 이번 선거는 노동자와 서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수 있는 대표를 뽑는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27일 열리는 마지막 TV 토론에서는, 정치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어렵고 약한 사람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취급되는 사람들을 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열심히 내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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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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