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노사 조정 결렬…파업 찬반 투표
입력 2025.05.23 (22:57)
수정 2025.05.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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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노사의 1차 조정회의가 결렬됐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광주 버스노조는 오늘 광주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조정 회의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27일부터 조합원 대상 파업 찬반 투표를 하고, 28일 2차 조정 회의에서 만족할 만할 결과를 얻지 못하면 29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노조는 전국 광역시 가운데 광주 버스기사의 임금이 가장 적다며 임금 8%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광주 버스노조는 오늘 광주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조정 회의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27일부터 조합원 대상 파업 찬반 투표를 하고, 28일 2차 조정 회의에서 만족할 만할 결과를 얻지 못하면 29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노조는 전국 광역시 가운데 광주 버스기사의 임금이 가장 적다며 임금 8%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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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시내버스 노사 조정 결렬…파업 찬반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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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3 22:57:57
- 수정2025-05-23 23:05:52

광주 시내버스 노사의 1차 조정회의가 결렬됐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광주 버스노조는 오늘 광주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조정 회의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27일부터 조합원 대상 파업 찬반 투표를 하고, 28일 2차 조정 회의에서 만족할 만할 결과를 얻지 못하면 29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노조는 전국 광역시 가운데 광주 버스기사의 임금이 가장 적다며 임금 8%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광주 버스노조는 오늘 광주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조정 회의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27일부터 조합원 대상 파업 찬반 투표를 하고, 28일 2차 조정 회의에서 만족할 만할 결과를 얻지 못하면 29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노조는 전국 광역시 가운데 광주 버스기사의 임금이 가장 적다며 임금 8%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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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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