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수명 연장 등 대선 공약 백지화해야”

입력 2025.05.21 (19:22) 수정 2025.05.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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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는 오늘(21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후보들의 원전 공약 발표를 규탄했습니다.

탈핵연대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원자력발전소 수명 연장 등을 약속해 윤석열 정부 정책을 답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북은 한빛원전과 인접해 사고 위험의 당사자지만, 제대로 된 주민 동의 없이 수명 연장과 임시 저장시설 건설이 시도되고 있다며, 각 정당에 백지화를 요구하는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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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 수명 연장 등 대선 공약 백지화해야”
    • 입력 2025-05-21 19:22:25
    • 수정2025-05-21 20:08:20
    뉴스7(전주)
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는 오늘(21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후보들의 원전 공약 발표를 규탄했습니다.

탈핵연대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원자력발전소 수명 연장 등을 약속해 윤석열 정부 정책을 답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북은 한빛원전과 인접해 사고 위험의 당사자지만, 제대로 된 주민 동의 없이 수명 연장과 임시 저장시설 건설이 시도되고 있다며, 각 정당에 백지화를 요구하는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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