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송도서 발견된 흰발농게 이주 작업 ‘보류’
입력 2025.05.21 (12:26)
수정 2025.05.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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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사업지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 흰발농게를 이주시키는 작업이 잠정 보류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당초 송도 아암유수지 일대에서 흰발농게 1,100여 마리가 발견됨에 따라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이들을 포획해서 이주시킬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환경 단체들이 졸속 대응이라고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면서, 인천경제청은 추가 정밀 조사와 함께 번식기 이후로 이주 계획을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사업지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 흰발농게를 이주시키는 작업이 잠정 보류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당초 송도 아암유수지 일대에서 흰발농게 1,100여 마리가 발견됨에 따라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이들을 포획해서 이주시킬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환경 단체들이 졸속 대응이라고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면서, 인천경제청은 추가 정밀 조사와 함께 번식기 이후로 이주 계획을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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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송도서 발견된 흰발농게 이주 작업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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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1 12:26:28
- 수정2025-05-21 12:59:41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사업지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 흰발농게를 이주시키는 작업이 잠정 보류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당초 송도 아암유수지 일대에서 흰발농게 1,100여 마리가 발견됨에 따라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이들을 포획해서 이주시킬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환경 단체들이 졸속 대응이라고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면서, 인천경제청은 추가 정밀 조사와 함께 번식기 이후로 이주 계획을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사업지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 흰발농게를 이주시키는 작업이 잠정 보류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당초 송도 아암유수지 일대에서 흰발농게 1,100여 마리가 발견됨에 따라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이들을 포획해서 이주시킬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환경 단체들이 졸속 대응이라고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면서, 인천경제청은 추가 정밀 조사와 함께 번식기 이후로 이주 계획을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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