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15일)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고 유상철을 특별한 스승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만난 스승 유상철과 제자 이강인은 이후 남다른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다 지난 2021년 6월 유상철 감독이 암 투병 끝에 사망하면서 이 땅에서의 둘은 만남은 더 이상 이어질 수 없게 됐습니다. 이강인은 스승의 날을 맞아 가장 특별한 스승을 그리워했는데요. 이강인에게는 특별한 스승이었고 한국 축구에 특별한 영광을 안긴 고 유상철의 축구 인생을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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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이강인의 특별한 스승 고 유상철을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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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6 13:15:00

스승의 날(15일)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고 유상철을 특별한 스승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만난 스승 유상철과 제자 이강인은 이후 남다른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다 지난 2021년 6월 유상철 감독이 암 투병 끝에 사망하면서 이 땅에서의 둘은 만남은 더 이상 이어질 수 없게 됐습니다. 이강인은 스승의 날을 맞아 가장 특별한 스승을 그리워했는데요. 이강인에게는 특별한 스승이었고 한국 축구에 특별한 영광을 안긴 고 유상철의 축구 인생을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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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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