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이재명 후보 벽보·현수막 훼손 잇따라
입력 2025.05.15 (14:18)
수정 2025.05.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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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벽보와 현수막이 잇따라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5일) 오전 6시 반쯤 대구 남구 대명동에서는 주차된 선거 운동 차량에 붙여져 있던 이 후보 선전 벽보 2장이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오전 7시쯤에는 동대구역 네거리 인근에 걸려있던 이 후보 현수막 일부에 구멍이 뚫린 것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CCTV 추적 등을 통해 신고가 접수된 지 9시간 만에 피의자 2명 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북 예천·영천 등에서도 대선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된 일이 잇따른 가운데, 선거 현수막을 무단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오늘(15일) 오전 6시 반쯤 대구 남구 대명동에서는 주차된 선거 운동 차량에 붙여져 있던 이 후보 선전 벽보 2장이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오전 7시쯤에는 동대구역 네거리 인근에 걸려있던 이 후보 현수막 일부에 구멍이 뚫린 것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CCTV 추적 등을 통해 신고가 접수된 지 9시간 만에 피의자 2명 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북 예천·영천 등에서도 대선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된 일이 잇따른 가운데, 선거 현수막을 무단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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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서 이재명 후보 벽보·현수막 훼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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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5 14:18:40
- 수정2025-05-15 16:59:20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벽보와 현수막이 잇따라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5일) 오전 6시 반쯤 대구 남구 대명동에서는 주차된 선거 운동 차량에 붙여져 있던 이 후보 선전 벽보 2장이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오전 7시쯤에는 동대구역 네거리 인근에 걸려있던 이 후보 현수막 일부에 구멍이 뚫린 것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CCTV 추적 등을 통해 신고가 접수된 지 9시간 만에 피의자 2명 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북 예천·영천 등에서도 대선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된 일이 잇따른 가운데, 선거 현수막을 무단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오늘(15일) 오전 6시 반쯤 대구 남구 대명동에서는 주차된 선거 운동 차량에 붙여져 있던 이 후보 선전 벽보 2장이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오전 7시쯤에는 동대구역 네거리 인근에 걸려있던 이 후보 현수막 일부에 구멍이 뚫린 것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CCTV 추적 등을 통해 신고가 접수된 지 9시간 만에 피의자 2명 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북 예천·영천 등에서도 대선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된 일이 잇따른 가운데, 선거 현수막을 무단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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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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