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4당, 민주당 선대위 합류 뒤 첫 회의 참석…“압도적 승리”
입력 2025.05.14 (10:55)
수정 2025.05.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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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선거 연대를 선언한 야 4당 대표들이 처음으로 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압도적 정권 교체”를 다짐했습니다.
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4일)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역사적이고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압도적 승리를 통한 정권 교체로 내란을 종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해체, 사법 개혁으로 사람다운 삶이 보장되는 선진국의 문을 열겠다”며 “오늘은 진짜 대한민국으로 가는 대연합의 첫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내란 수괴 출당과 제명을 생각해 본 적도 없다는 2번 후보”라며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는 이번 대선에서 2번은 없어야 할 기호”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소한의 염치없이 윤석열 전 대통령 눈치를 살피며 내란 잔당의 본색을 숨기지 않는 김문수 후보는 국민을 무엇으로 보냐”고 물었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내란수괴 부부의 마지막 몸부림이 점입가경”이라며 “한 명은 대선에 개입하려고 뻔뻔하게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하고 한 명은 대선에 영향 준다면서 검찰 출석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는 “(선거 연대는) 윤석열 정권이 탄생했을 때부터 고대한 순간”이라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성공하는 네 번째 민주 정부 탄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4일)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역사적이고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압도적 승리를 통한 정권 교체로 내란을 종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해체, 사법 개혁으로 사람다운 삶이 보장되는 선진국의 문을 열겠다”며 “오늘은 진짜 대한민국으로 가는 대연합의 첫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내란 수괴 출당과 제명을 생각해 본 적도 없다는 2번 후보”라며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는 이번 대선에서 2번은 없어야 할 기호”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소한의 염치없이 윤석열 전 대통령 눈치를 살피며 내란 잔당의 본색을 숨기지 않는 김문수 후보는 국민을 무엇으로 보냐”고 물었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내란수괴 부부의 마지막 몸부림이 점입가경”이라며 “한 명은 대선에 개입하려고 뻔뻔하게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하고 한 명은 대선에 영향 준다면서 검찰 출석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는 “(선거 연대는) 윤석열 정권이 탄생했을 때부터 고대한 순간”이라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성공하는 네 번째 민주 정부 탄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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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4당, 민주당 선대위 합류 뒤 첫 회의 참석…“압도적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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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4 10:55:49
- 수정2025-05-14 11:05:15

더불어민주당과 선거 연대를 선언한 야 4당 대표들이 처음으로 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압도적 정권 교체”를 다짐했습니다.
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4일)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역사적이고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압도적 승리를 통한 정권 교체로 내란을 종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해체, 사법 개혁으로 사람다운 삶이 보장되는 선진국의 문을 열겠다”며 “오늘은 진짜 대한민국으로 가는 대연합의 첫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내란 수괴 출당과 제명을 생각해 본 적도 없다는 2번 후보”라며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는 이번 대선에서 2번은 없어야 할 기호”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소한의 염치없이 윤석열 전 대통령 눈치를 살피며 내란 잔당의 본색을 숨기지 않는 김문수 후보는 국민을 무엇으로 보냐”고 물었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내란수괴 부부의 마지막 몸부림이 점입가경”이라며 “한 명은 대선에 개입하려고 뻔뻔하게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하고 한 명은 대선에 영향 준다면서 검찰 출석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는 “(선거 연대는) 윤석열 정권이 탄생했을 때부터 고대한 순간”이라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성공하는 네 번째 민주 정부 탄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4일)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역사적이고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압도적 승리를 통한 정권 교체로 내란을 종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해체, 사법 개혁으로 사람다운 삶이 보장되는 선진국의 문을 열겠다”며 “오늘은 진짜 대한민국으로 가는 대연합의 첫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내란 수괴 출당과 제명을 생각해 본 적도 없다는 2번 후보”라며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는 이번 대선에서 2번은 없어야 할 기호”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소한의 염치없이 윤석열 전 대통령 눈치를 살피며 내란 잔당의 본색을 숨기지 않는 김문수 후보는 국민을 무엇으로 보냐”고 물었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내란수괴 부부의 마지막 몸부림이 점입가경”이라며 “한 명은 대선에 개입하려고 뻔뻔하게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하고 한 명은 대선에 영향 준다면서 검찰 출석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는 “(선거 연대는) 윤석열 정권이 탄생했을 때부터 고대한 순간”이라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성공하는 네 번째 민주 정부 탄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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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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