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 사격 김우림, 장애 딛고 한국신기록

입력 2025.05.12 (21:55) 수정 2025.05.12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은군 사격팀의 김우림 선수가 청각 장애를 딛고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김 선수는 어제,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개인전 남자 일반부 공기소총 10m경기에서 635.2점을 기록해 종전 기록을 1.1점 경신했습니다.

보은군청은 김 선수의 활약으로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합계 1893.4점을 쏴, 종전 기록을 3.3점 경신하면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은군청 사격 김우림, 장애 딛고 한국신기록
    • 입력 2025-05-12 21:55:03
    • 수정2025-05-12 21:58:22
    뉴스9(청주)
보은군 사격팀의 김우림 선수가 청각 장애를 딛고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김 선수는 어제,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개인전 남자 일반부 공기소총 10m경기에서 635.2점을 기록해 종전 기록을 1.1점 경신했습니다.

보은군청은 김 선수의 활약으로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합계 1893.4점을 쏴, 종전 기록을 3.3점 경신하면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