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광화문 광장서 대선 출정식…“빛의 혁명 상징서 출발”

입력 2025.05.12 (01:01) 수정 2025.05.1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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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22일 간의 본격 대선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빛의 혁명’ 광화문이라는 이름으로 첫 유세를 시작합니다.

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번 대선은 12·3 내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회복과 성장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며 “광화문은 빛의 혁명의 상징적인 공간”이라고 첫 유세 장소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후 경기 성남 판교로 이동해 ‘K-혁신’을 주제로 브라운백미팅(도시락간담회)을 열고, 경기 화성 동탄과 대전광역시를 각각 찾아 ‘K-반도체’와 ‘K-과학기술’을 주제로 유세에 나섭니다.

선대위는 광화문을 시작으로 ‘K-이니셔티브 벨트’를 이어가는 유세 컨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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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12 01:01:11
    • 수정2025-05-12 0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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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22일 간의 본격 대선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빛의 혁명’ 광화문이라는 이름으로 첫 유세를 시작합니다.

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번 대선은 12·3 내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회복과 성장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며 “광화문은 빛의 혁명의 상징적인 공간”이라고 첫 유세 장소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후 경기 성남 판교로 이동해 ‘K-혁신’을 주제로 브라운백미팅(도시락간담회)을 열고, 경기 화성 동탄과 대전광역시를 각각 찾아 ‘K-반도체’와 ‘K-과학기술’을 주제로 유세에 나섭니다.

선대위는 광화문을 시작으로 ‘K-이니셔티브 벨트’를 이어가는 유세 컨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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