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의힘 ‘한덕수 단일화’ 촌극…내란 잔당의 막장드라마”
입력 2025.05.07 (09:44)
수정 2025.05.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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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 후보의 ‘단일화 논란’과 관련해 “내란 잔당의 막장드라마”라며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오늘(7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덕수 단일화’에 마음 급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문수 후보를 찾아 집까지 쫓아가고 김문수 후보는 돌연 일정을 중단하고 잠적하는 촌극을 연출했다”면서 “공당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의 아수라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미래 비전과 정책·공약을 겨뤄야 할 대선이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는 내란 세력 간의 천박한 욕심에 눈뜨고 보기 어려운 참극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경선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덕수라는 이름을 띄우기 위한 대국민 낚시질에 불과했다. 막장드라마도 이보다 더 막장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애초에 한덕수 전 총리나 국민의힘이나 이번 대선에 기웃거릴 자격조차 없는 내란 공범이고 잔당”이라며 “막장 정당은 국민 앞에 설 자격이 없다. 국민을 볼모로 삼은 인질극 정치를 당장 멈추라”고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내란 종식을 방해하는 것도 모자라 윤석열 시즌 2를 이어가려는 한 전 총리와 국민의힘에 돌아갈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준엄한 심판뿐임을 강력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오늘(7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덕수 단일화’에 마음 급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문수 후보를 찾아 집까지 쫓아가고 김문수 후보는 돌연 일정을 중단하고 잠적하는 촌극을 연출했다”면서 “공당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의 아수라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미래 비전과 정책·공약을 겨뤄야 할 대선이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는 내란 세력 간의 천박한 욕심에 눈뜨고 보기 어려운 참극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경선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덕수라는 이름을 띄우기 위한 대국민 낚시질에 불과했다. 막장드라마도 이보다 더 막장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애초에 한덕수 전 총리나 국민의힘이나 이번 대선에 기웃거릴 자격조차 없는 내란 공범이고 잔당”이라며 “막장 정당은 국민 앞에 설 자격이 없다. 국민을 볼모로 삼은 인질극 정치를 당장 멈추라”고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내란 종식을 방해하는 것도 모자라 윤석열 시즌 2를 이어가려는 한 전 총리와 국민의힘에 돌아갈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준엄한 심판뿐임을 강력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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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국민의힘 ‘한덕수 단일화’ 촌극…내란 잔당의 막장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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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7 09:44:57
- 수정2025-05-07 09:58:21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 후보의 ‘단일화 논란’과 관련해 “내란 잔당의 막장드라마”라며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오늘(7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덕수 단일화’에 마음 급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문수 후보를 찾아 집까지 쫓아가고 김문수 후보는 돌연 일정을 중단하고 잠적하는 촌극을 연출했다”면서 “공당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의 아수라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미래 비전과 정책·공약을 겨뤄야 할 대선이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는 내란 세력 간의 천박한 욕심에 눈뜨고 보기 어려운 참극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경선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덕수라는 이름을 띄우기 위한 대국민 낚시질에 불과했다. 막장드라마도 이보다 더 막장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애초에 한덕수 전 총리나 국민의힘이나 이번 대선에 기웃거릴 자격조차 없는 내란 공범이고 잔당”이라며 “막장 정당은 국민 앞에 설 자격이 없다. 국민을 볼모로 삼은 인질극 정치를 당장 멈추라”고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내란 종식을 방해하는 것도 모자라 윤석열 시즌 2를 이어가려는 한 전 총리와 국민의힘에 돌아갈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준엄한 심판뿐임을 강력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오늘(7일) 오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덕수 단일화’에 마음 급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문수 후보를 찾아 집까지 쫓아가고 김문수 후보는 돌연 일정을 중단하고 잠적하는 촌극을 연출했다”면서 “공당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의 아수라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미래 비전과 정책·공약을 겨뤄야 할 대선이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는 내란 세력 간의 천박한 욕심에 눈뜨고 보기 어려운 참극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경선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덕수라는 이름을 띄우기 위한 대국민 낚시질에 불과했다. 막장드라마도 이보다 더 막장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애초에 한덕수 전 총리나 국민의힘이나 이번 대선에 기웃거릴 자격조차 없는 내란 공범이고 잔당”이라며 “막장 정당은 국민 앞에 설 자격이 없다. 국민을 볼모로 삼은 인질극 정치를 당장 멈추라”고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내란 종식을 방해하는 것도 모자라 윤석열 시즌 2를 이어가려는 한 전 총리와 국민의힘에 돌아갈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준엄한 심판뿐임을 강력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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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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