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의원 사무총장 고사…이양수 유임
입력 2025.05.05 (14:10)
수정 2025.05.0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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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사무총장으로 내정한 장동혁 의원이 사무총장직을 맡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장 의원 측은 오늘(5일) KBS와의 통화에서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약 한 달 남은 선거를 앞두고 사무총장을 교체하는 것과 관련해 후보와 지도부 간에 이견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양수 사무총장이 직을 계속 수행하게 됩니다.
사무총장은 당의 살림을 총괄하며 원내대표·정책위의장과 함께 당 3역으로 꼽힙니다. 대선 기간에는 약 500억 원 규모의 선거 비용 지출을 관리합니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직후 당 지도부를 만나 사무총장을 장 의원으로 교체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장 의원 측은 오늘(5일) KBS와의 통화에서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약 한 달 남은 선거를 앞두고 사무총장을 교체하는 것과 관련해 후보와 지도부 간에 이견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양수 사무총장이 직을 계속 수행하게 됩니다.
사무총장은 당의 살림을 총괄하며 원내대표·정책위의장과 함께 당 3역으로 꼽힙니다. 대선 기간에는 약 500억 원 규모의 선거 비용 지출을 관리합니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직후 당 지도부를 만나 사무총장을 장 의원으로 교체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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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 사무총장 고사…이양수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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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5 14:10:07
- 수정2025-05-05 14:13:42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사무총장으로 내정한 장동혁 의원이 사무총장직을 맡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장 의원 측은 오늘(5일) KBS와의 통화에서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약 한 달 남은 선거를 앞두고 사무총장을 교체하는 것과 관련해 후보와 지도부 간에 이견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양수 사무총장이 직을 계속 수행하게 됩니다.
사무총장은 당의 살림을 총괄하며 원내대표·정책위의장과 함께 당 3역으로 꼽힙니다. 대선 기간에는 약 500억 원 규모의 선거 비용 지출을 관리합니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직후 당 지도부를 만나 사무총장을 장 의원으로 교체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장 의원 측은 오늘(5일) KBS와의 통화에서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약 한 달 남은 선거를 앞두고 사무총장을 교체하는 것과 관련해 후보와 지도부 간에 이견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양수 사무총장이 직을 계속 수행하게 됩니다.
사무총장은 당의 살림을 총괄하며 원내대표·정책위의장과 함께 당 3역으로 꼽힙니다. 대선 기간에는 약 500억 원 규모의 선거 비용 지출을 관리합니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직후 당 지도부를 만나 사무총장을 장 의원으로 교체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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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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