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북 산불’ 피의자 2명 수사 보완

입력 2025.04.30 (19:39) 수정 2025.04.30 (1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달 '경북 산불'을 유발한 혐의를 받는 50대 성묘객 A씨와 60대 과수원 임차인 B씨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앞서 법원이 이들에 대한 구속 영장을 모두 기각한 만큼 수사를 보완해 다음 달 초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성묘객 A씨는 지난 달 22일 의성군 안평면 한 야산에서 조부모 묘에서 불을 붙인 혐의를, 과수원 임차인인 B씨는 안계면의 한 과수원에서 영농 소각물을 태우다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경북 산불’ 피의자 2명 수사 보완
    • 입력 2025-04-30 19:39:49
    • 수정2025-04-30 19:48:25
    뉴스7(대구)
지난 달 '경북 산불'을 유발한 혐의를 받는 50대 성묘객 A씨와 60대 과수원 임차인 B씨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앞서 법원이 이들에 대한 구속 영장을 모두 기각한 만큼 수사를 보완해 다음 달 초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성묘객 A씨는 지난 달 22일 의성군 안평면 한 야산에서 조부모 묘에서 불을 붙인 혐의를, 과수원 임차인인 B씨는 안계면의 한 과수원에서 영농 소각물을 태우다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