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터미널 개발 주거시설 늘리기 어려워”
입력 2025.04.29 (19:21)
수정 2025.04.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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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천터미널 개발과 관련해 주상복합 주거시설 면적을 더 늘리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광천터미널 부지의 주거 시설 면적은 신세계 측과 충분히 협의한 내용이라며 협상 제안서를 제출하면 사업 계획을 확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주거시설 면적이 늘어나지 않으면 주요 시설의 축소나 조정이 필요해 사업 계획 전반을 수정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와 신세계가 사전 협의한 주거시설 면적은 16만 5천 제곱미터로, 신세계 측은 이 면적을 50% 이상 늘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광천터미널 부지의 주거 시설 면적은 신세계 측과 충분히 협의한 내용이라며 협상 제안서를 제출하면 사업 계획을 확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주거시설 면적이 늘어나지 않으면 주요 시설의 축소나 조정이 필요해 사업 계획 전반을 수정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와 신세계가 사전 협의한 주거시설 면적은 16만 5천 제곱미터로, 신세계 측은 이 면적을 50% 이상 늘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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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터미널 개발 주거시설 늘리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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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9 19:21:46
- 수정2025-04-29 20:18:12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천터미널 개발과 관련해 주상복합 주거시설 면적을 더 늘리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광천터미널 부지의 주거 시설 면적은 신세계 측과 충분히 협의한 내용이라며 협상 제안서를 제출하면 사업 계획을 확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주거시설 면적이 늘어나지 않으면 주요 시설의 축소나 조정이 필요해 사업 계획 전반을 수정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와 신세계가 사전 협의한 주거시설 면적은 16만 5천 제곱미터로, 신세계 측은 이 면적을 50% 이상 늘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광천터미널 부지의 주거 시설 면적은 신세계 측과 충분히 협의한 내용이라며 협상 제안서를 제출하면 사업 계획을 확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주거시설 면적이 늘어나지 않으면 주요 시설의 축소나 조정이 필요해 사업 계획 전반을 수정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와 신세계가 사전 협의한 주거시설 면적은 16만 5천 제곱미터로, 신세계 측은 이 면적을 50% 이상 늘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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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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