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복원 위한 국가유산 3D 기록화 사업 ‘저조’
입력 2025.04.28 (19:42)
수정 2025.04.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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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등으로 소실된 국가유산을 복원하기 위한 3D 기록화 사업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문체위 김승수 의원이 국가유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국가유산 33건 가운데 3D 기록화가 완료된 건 고운사 연수전, 청송 송소고택 등 5건에 불과합니다.
또 국보 전체로는 34%, 보물은 57%밖에 3D 기록화가 돼 있지 않아, 대형 재난 이후 국가유산을 복원하기 위한 정부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체위 김승수 의원이 국가유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국가유산 33건 가운데 3D 기록화가 완료된 건 고운사 연수전, 청송 송소고택 등 5건에 불과합니다.
또 국보 전체로는 34%, 보물은 57%밖에 3D 기록화가 돼 있지 않아, 대형 재난 이후 국가유산을 복원하기 위한 정부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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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복원 위한 국가유산 3D 기록화 사업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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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8 19:42:02
- 수정2025-04-28 19:57:44

화재 등으로 소실된 국가유산을 복원하기 위한 3D 기록화 사업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문체위 김승수 의원이 국가유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국가유산 33건 가운데 3D 기록화가 완료된 건 고운사 연수전, 청송 송소고택 등 5건에 불과합니다.
또 국보 전체로는 34%, 보물은 57%밖에 3D 기록화가 돼 있지 않아, 대형 재난 이후 국가유산을 복원하기 위한 정부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체위 김승수 의원이 국가유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국가유산 33건 가운데 3D 기록화가 완료된 건 고운사 연수전, 청송 송소고택 등 5건에 불과합니다.
또 국보 전체로는 34%, 보물은 57%밖에 3D 기록화가 돼 있지 않아, 대형 재난 이후 국가유산을 복원하기 위한 정부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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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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