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보호서비스로 해킹 피해 막을 수 있어…피해 생기면 책임”
입력 2025.04.27 (19:16)
수정 2025.04.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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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고와 관련해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면 해킹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믿고 가입해달라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27일) 대고객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 서비스 가입자에 대한 유심 불법 복제 피해가 발생하면 SKT가 100% 책임지겠다”고 했습니다.
SK텔레콤은 “유심보호서비스는 유심 교체와 동일한 피해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SKT가 안전성을 보장하는 서비스로 전체 가입자의 24%에 해당하는 554만 명의 고객이 가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심 교체는 내일(28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2천6백여 개 T월드 매장과 공항 로밍센터를 통해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이뤄집니다.
SKT는 “현재 약 백만 개의 유심을 보유하고 있고 5월 말까지 약 5백만 개의 유심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라며 “이후에도 고객 수요에 따라 계속 유심을 더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고객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를 대비해 온라인 예약 신청 시스템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해외로 출국하는 로밍 이용 고객에게는 주요 공항 로밍센터에서 유심 교체를 지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SK텔레콤은 오늘(27일) 대고객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 서비스 가입자에 대한 유심 불법 복제 피해가 발생하면 SKT가 100% 책임지겠다”고 했습니다.
SK텔레콤은 “유심보호서비스는 유심 교체와 동일한 피해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SKT가 안전성을 보장하는 서비스로 전체 가입자의 24%에 해당하는 554만 명의 고객이 가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심 교체는 내일(28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2천6백여 개 T월드 매장과 공항 로밍센터를 통해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이뤄집니다.
SKT는 “현재 약 백만 개의 유심을 보유하고 있고 5월 말까지 약 5백만 개의 유심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라며 “이후에도 고객 수요에 따라 계속 유심을 더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고객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를 대비해 온라인 예약 신청 시스템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해외로 출국하는 로밍 이용 고객에게는 주요 공항 로밍센터에서 유심 교체를 지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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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유심보호서비스로 해킹 피해 막을 수 있어…피해 생기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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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7 19:16:27
- 수정2025-04-27 19:18:51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고와 관련해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면 해킹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믿고 가입해달라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27일) 대고객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 서비스 가입자에 대한 유심 불법 복제 피해가 발생하면 SKT가 100% 책임지겠다”고 했습니다.
SK텔레콤은 “유심보호서비스는 유심 교체와 동일한 피해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SKT가 안전성을 보장하는 서비스로 전체 가입자의 24%에 해당하는 554만 명의 고객이 가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심 교체는 내일(28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2천6백여 개 T월드 매장과 공항 로밍센터를 통해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이뤄집니다.
SKT는 “현재 약 백만 개의 유심을 보유하고 있고 5월 말까지 약 5백만 개의 유심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라며 “이후에도 고객 수요에 따라 계속 유심을 더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고객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를 대비해 온라인 예약 신청 시스템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해외로 출국하는 로밍 이용 고객에게는 주요 공항 로밍센터에서 유심 교체를 지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SK텔레콤은 오늘(27일) 대고객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 서비스 가입자에 대한 유심 불법 복제 피해가 발생하면 SKT가 100% 책임지겠다”고 했습니다.
SK텔레콤은 “유심보호서비스는 유심 교체와 동일한 피해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SKT가 안전성을 보장하는 서비스로 전체 가입자의 24%에 해당하는 554만 명의 고객이 가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심 교체는 내일(28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2천6백여 개 T월드 매장과 공항 로밍센터를 통해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이뤄집니다.
SKT는 “현재 약 백만 개의 유심을 보유하고 있고 5월 말까지 약 5백만 개의 유심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라며 “이후에도 고객 수요에 따라 계속 유심을 더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고객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를 대비해 온라인 예약 신청 시스템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해외로 출국하는 로밍 이용 고객에게는 주요 공항 로밍센터에서 유심 교체를 지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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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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