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 김성훈·이광우 대기 명령
입력 2025.04.25 (17:09)
수정 2025.04.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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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해 28일 자로 대기를 명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주도하고 대통령실 비화폰 통신 기록 삭제를 지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호처 직원들은 최근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렸고, 김 차장은 이달 말까지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주도하고 대통령실 비화폰 통신 기록 삭제를 지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호처 직원들은 최근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렸고, 김 차장은 이달 말까지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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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경호처, 김성훈·이광우 대기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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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5 17:09:40
- 수정2025-04-25 17:21:42

대통령경호처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해 28일 자로 대기를 명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주도하고 대통령실 비화폰 통신 기록 삭제를 지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호처 직원들은 최근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렸고, 김 차장은 이달 말까지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주도하고 대통령실 비화폰 통신 기록 삭제를 지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호처 직원들은 최근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렸고, 김 차장은 이달 말까지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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