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서해 구조물 논의 ‘해양질서 분과위’ 합의

입력 2025.04.24 (17:22) 수정 2025.04.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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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은 서울에서 어제 열린 제3차 한중 해양협력대화에서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 수역에 무단 설치한 구조물 문제 등을 논의할 해양 질서 분과위를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어제 회의에서 우리 측은 정당하고 합법적인 우리의 해양 권익이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은 해당 구조물이 순수 양식 목적의 시설로 영유권 등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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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서해 구조물 논의 ‘해양질서 분과위’ 합의
    • 입력 2025-04-24 17:22:31
    • 수정2025-04-24 17: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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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은 서울에서 어제 열린 제3차 한중 해양협력대화에서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 수역에 무단 설치한 구조물 문제 등을 논의할 해양 질서 분과위를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어제 회의에서 우리 측은 정당하고 합법적인 우리의 해양 권익이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은 해당 구조물이 순수 양식 목적의 시설로 영유권 등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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