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혐의’ 기소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가 이상직 전 민주당 의원이 실소유주로 의심되는 항공사에 취업한 뒤 급여와 생활비를 받은 것을 문 대통령에 대한 뇌물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한덕수 시정연설…‘호남으로’·‘맞수 토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 대통령 파면 이후 처음으로 국회를 찾아 시정연설을 하며 신속한 추경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경선 후보들은 3차 순회 경선지인 호남으로 향했고, 국민의힘 후보들은 오늘부터 이틀간 일대일 맞수 토론을 벌입니다.
1분기 경제성장률 -0.2%…내수 부진 영향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이 전 분기보다 0.2% 감소해 세 분기 만에 다시 역성장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2분기 이후 네 분기 연속으로 성장률 0.1% 미만의 저성장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1960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 있는 일로, 내수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오늘 밤 미국과 첫 관세 협상…트럼프 등판하나?
미국과의 첫 관세 협상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9시에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립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을 포함해 2~3주 안에 새로운 관세율을 정하겠다고 밝혔는데, 우리나라와의 협상장에 직접 등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가 이상직 전 민주당 의원이 실소유주로 의심되는 항공사에 취업한 뒤 급여와 생활비를 받은 것을 문 대통령에 대한 뇌물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한덕수 시정연설…‘호남으로’·‘맞수 토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 대통령 파면 이후 처음으로 국회를 찾아 시정연설을 하며 신속한 추경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경선 후보들은 3차 순회 경선지인 호남으로 향했고, 국민의힘 후보들은 오늘부터 이틀간 일대일 맞수 토론을 벌입니다.
1분기 경제성장률 -0.2%…내수 부진 영향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이 전 분기보다 0.2% 감소해 세 분기 만에 다시 역성장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2분기 이후 네 분기 연속으로 성장률 0.1% 미만의 저성장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1960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 있는 일로, 내수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오늘 밤 미국과 첫 관세 협상…트럼프 등판하나?
미국과의 첫 관세 협상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9시에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립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을 포함해 2~3주 안에 새로운 관세율을 정하겠다고 밝혔는데, 우리나라와의 협상장에 직접 등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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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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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4 12:00:51
- 수정2025-04-24 12:07:11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혐의’ 기소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가 이상직 전 민주당 의원이 실소유주로 의심되는 항공사에 취업한 뒤 급여와 생활비를 받은 것을 문 대통령에 대한 뇌물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한덕수 시정연설…‘호남으로’·‘맞수 토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 대통령 파면 이후 처음으로 국회를 찾아 시정연설을 하며 신속한 추경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경선 후보들은 3차 순회 경선지인 호남으로 향했고, 국민의힘 후보들은 오늘부터 이틀간 일대일 맞수 토론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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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이 전 분기보다 0.2% 감소해 세 분기 만에 다시 역성장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2분기 이후 네 분기 연속으로 성장률 0.1% 미만의 저성장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1960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 있는 일로, 내수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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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가 이상직 전 민주당 의원이 실소유주로 의심되는 항공사에 취업한 뒤 급여와 생활비를 받은 것을 문 대통령에 대한 뇌물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한덕수 시정연설…‘호남으로’·‘맞수 토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 대통령 파면 이후 처음으로 국회를 찾아 시정연설을 하며 신속한 추경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경선 후보들은 3차 순회 경선지인 호남으로 향했고, 국민의힘 후보들은 오늘부터 이틀간 일대일 맞수 토론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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