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규모 공사장 2억여 원 임금체불 적발
입력 2025.04.20 (21:37)
수정 2025.04.2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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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소규모 건설 현장에서 2억 3천만 원의 임금체불을 적발했습니다.
울산지청은 지난달 24일부터 2주간 건설 현장 100개소를 대상으로 한 점검에서 모두 90건, 2억 3천만 원 상당의 임금 체불을 적발해 시정 조처했습니다.
울산지청은 "연장근로 등 추가 수당과 연차 휴가 미사용분에 대한 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장이 많았다"며, "법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지청은 지난달 24일부터 2주간 건설 현장 100개소를 대상으로 한 점검에서 모두 90건, 2억 3천만 원 상당의 임금 체불을 적발해 시정 조처했습니다.
울산지청은 "연장근로 등 추가 수당과 연차 휴가 미사용분에 대한 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장이 많았다"며, "법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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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소규모 공사장 2억여 원 임금체불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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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0 21:37:05
- 수정2025-04-20 21:50:04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소규모 건설 현장에서 2억 3천만 원의 임금체불을 적발했습니다.
울산지청은 지난달 24일부터 2주간 건설 현장 100개소를 대상으로 한 점검에서 모두 90건, 2억 3천만 원 상당의 임금 체불을 적발해 시정 조처했습니다.
울산지청은 "연장근로 등 추가 수당과 연차 휴가 미사용분에 대한 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장이 많았다"며, "법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지청은 지난달 24일부터 2주간 건설 현장 100개소를 대상으로 한 점검에서 모두 90건, 2억 3천만 원 상당의 임금 체불을 적발해 시정 조처했습니다.
울산지청은 "연장근로 등 추가 수당과 연차 휴가 미사용분에 대한 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장이 많았다"며, "법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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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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