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문화예술 관련 예산 대폭 늘려야…산업 기반·일자리 만드는 핵심”
입력 2025.04.18 (11:09)
수정 2025.04.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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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정부가 문화예술 관련 예산을 대폭 늘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18일) 대구에 있는 협동조합 ‘소이랩’에서 대구 지역 웹툰 기업, 작가 등을 만나 “문화예술인들이 문화예술 자체로 고통받지 않고 높은 생활 수준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정부, 정치가 할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 콘텐츠가 과거에는 흥미 거리에 불과했다면, 지금은 일자리, 관광 자원, 그 나라의 소프트파워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원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실제로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 한류라는 이름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단순한 영향력에 그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산업 기반과 일자리를 만드는 하나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문화예술에 (예산을) 쓰면 표시가 안 나 잘 안 하려 한다”며 “그런데 이제 생각을 바꿀 때가 됐다”며 정부 지원 확대 필요성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문화예술인들이 그냥 창작을 의욕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의 핵심적인 직업으로 하나의 핵심적인 직업으로,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정책이 바람직할지 검토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후보는 오늘(18일) 대구에 있는 협동조합 ‘소이랩’에서 대구 지역 웹툰 기업, 작가 등을 만나 “문화예술인들이 문화예술 자체로 고통받지 않고 높은 생활 수준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정부, 정치가 할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 콘텐츠가 과거에는 흥미 거리에 불과했다면, 지금은 일자리, 관광 자원, 그 나라의 소프트파워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원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실제로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 한류라는 이름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단순한 영향력에 그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산업 기반과 일자리를 만드는 하나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문화예술에 (예산을) 쓰면 표시가 안 나 잘 안 하려 한다”며 “그런데 이제 생각을 바꿀 때가 됐다”며 정부 지원 확대 필요성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문화예술인들이 그냥 창작을 의욕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의 핵심적인 직업으로 하나의 핵심적인 직업으로,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정책이 바람직할지 검토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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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문화예술 관련 예산 대폭 늘려야…산업 기반·일자리 만드는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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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8 11:09:43
- 수정2025-04-18 11:15:3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정부가 문화예술 관련 예산을 대폭 늘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18일) 대구에 있는 협동조합 ‘소이랩’에서 대구 지역 웹툰 기업, 작가 등을 만나 “문화예술인들이 문화예술 자체로 고통받지 않고 높은 생활 수준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정부, 정치가 할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 콘텐츠가 과거에는 흥미 거리에 불과했다면, 지금은 일자리, 관광 자원, 그 나라의 소프트파워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원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실제로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 한류라는 이름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단순한 영향력에 그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산업 기반과 일자리를 만드는 하나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문화예술에 (예산을) 쓰면 표시가 안 나 잘 안 하려 한다”며 “그런데 이제 생각을 바꿀 때가 됐다”며 정부 지원 확대 필요성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문화예술인들이 그냥 창작을 의욕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의 핵심적인 직업으로 하나의 핵심적인 직업으로,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정책이 바람직할지 검토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후보는 오늘(18일) 대구에 있는 협동조합 ‘소이랩’에서 대구 지역 웹툰 기업, 작가 등을 만나 “문화예술인들이 문화예술 자체로 고통받지 않고 높은 생활 수준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정부, 정치가 할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 콘텐츠가 과거에는 흥미 거리에 불과했다면, 지금은 일자리, 관광 자원, 그 나라의 소프트파워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원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실제로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 한류라는 이름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단순한 영향력에 그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산업 기반과 일자리를 만드는 하나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문화예술에 (예산을) 쓰면 표시가 안 나 잘 안 하려 한다”며 “그런데 이제 생각을 바꿀 때가 됐다”며 정부 지원 확대 필요성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문화예술인들이 그냥 창작을 의욕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의 핵심적인 직업으로 하나의 핵심적인 직업으로,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정책이 바람직할지 검토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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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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