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국 방송 산업의 중대 전환점”…공영방송 책무 강화
입력 2025.04.17 (21:37)
수정 2025.04.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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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신료 통합 징수를 핵심으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오늘(17일) 국회에서 통과됐단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이에 대해 KBS는 방송 산업의 중대 전환점으로 평가하며, 시청자를 위한 공영방송의 책무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임재성 기잡니다.
[리포트]
["방송법 개정안은 통과됐음을 선포합니다."]
'수신료 통합징수'를 규정한 방송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대해 KBS는 '한국 방송 산업의 중대 전환점'으로 평가했습니다.
공영방송의 제도적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계기라며, 해외 거대 OTT 공세 등에 맞설 수 있는 한국 방송 생태계의 안정을 확보했다고도 했습니다.
[표성수/KBS 시청자위원장 : "이 문제는 어떤 지역의 문제도 아니고, 정치적인 유불리의 문제도 아니고, 우리 KBS가 정말 잘 돼야 된다는 그런 뜻에서…."]
재정 안정을 바탕으로 한 공영방송의 책무 강화도 약속했습니다.
KBS는 진영 논리를 넘어 국민 삶을 최우선에 두고, 시청자와 소통하는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출생과 지방 소멸 같은 주제에 대한 공론의 장 역할을 확대하고, 재난방송 주관방송사로서의 책무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장범/KBS 사장 : 앞으로도 공영방송이 책임 있는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더욱더 시청자 여러분들의 말씀을 경청하겠습니다."]
아울러 KBS는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 등을 통해 수신료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영상편집:양다운/그래픽:박미주
수신료 통합 징수를 핵심으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오늘(17일) 국회에서 통과됐단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이에 대해 KBS는 방송 산업의 중대 전환점으로 평가하며, 시청자를 위한 공영방송의 책무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임재성 기잡니다.
[리포트]
["방송법 개정안은 통과됐음을 선포합니다."]
'수신료 통합징수'를 규정한 방송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대해 KBS는 '한국 방송 산업의 중대 전환점'으로 평가했습니다.
공영방송의 제도적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계기라며, 해외 거대 OTT 공세 등에 맞설 수 있는 한국 방송 생태계의 안정을 확보했다고도 했습니다.
[표성수/KBS 시청자위원장 : "이 문제는 어떤 지역의 문제도 아니고, 정치적인 유불리의 문제도 아니고, 우리 KBS가 정말 잘 돼야 된다는 그런 뜻에서…."]
재정 안정을 바탕으로 한 공영방송의 책무 강화도 약속했습니다.
KBS는 진영 논리를 넘어 국민 삶을 최우선에 두고, 시청자와 소통하는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출생과 지방 소멸 같은 주제에 대한 공론의 장 역할을 확대하고, 재난방송 주관방송사로서의 책무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장범/KBS 사장 : 앞으로도 공영방송이 책임 있는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더욱더 시청자 여러분들의 말씀을 경청하겠습니다."]
아울러 KBS는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 등을 통해 수신료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영상편집:양다운/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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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17 22:06:31

[앵커]
수신료 통합 징수를 핵심으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오늘(17일) 국회에서 통과됐단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이에 대해 KBS는 방송 산업의 중대 전환점으로 평가하며, 시청자를 위한 공영방송의 책무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임재성 기잡니다.
[리포트]
["방송법 개정안은 통과됐음을 선포합니다."]
'수신료 통합징수'를 규정한 방송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대해 KBS는 '한국 방송 산업의 중대 전환점'으로 평가했습니다.
공영방송의 제도적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계기라며, 해외 거대 OTT 공세 등에 맞설 수 있는 한국 방송 생태계의 안정을 확보했다고도 했습니다.
[표성수/KBS 시청자위원장 : "이 문제는 어떤 지역의 문제도 아니고, 정치적인 유불리의 문제도 아니고, 우리 KBS가 정말 잘 돼야 된다는 그런 뜻에서…."]
재정 안정을 바탕으로 한 공영방송의 책무 강화도 약속했습니다.
KBS는 진영 논리를 넘어 국민 삶을 최우선에 두고, 시청자와 소통하는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출생과 지방 소멸 같은 주제에 대한 공론의 장 역할을 확대하고, 재난방송 주관방송사로서의 책무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장범/KBS 사장 : 앞으로도 공영방송이 책임 있는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더욱더 시청자 여러분들의 말씀을 경청하겠습니다."]
아울러 KBS는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 등을 통해 수신료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영상편집:양다운/그래픽:박미주
수신료 통합 징수를 핵심으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오늘(17일) 국회에서 통과됐단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이에 대해 KBS는 방송 산업의 중대 전환점으로 평가하며, 시청자를 위한 공영방송의 책무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임재성 기잡니다.
[리포트]
["방송법 개정안은 통과됐음을 선포합니다."]
'수신료 통합징수'를 규정한 방송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대해 KBS는 '한국 방송 산업의 중대 전환점'으로 평가했습니다.
공영방송의 제도적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계기라며, 해외 거대 OTT 공세 등에 맞설 수 있는 한국 방송 생태계의 안정을 확보했다고도 했습니다.
[표성수/KBS 시청자위원장 : "이 문제는 어떤 지역의 문제도 아니고, 정치적인 유불리의 문제도 아니고, 우리 KBS가 정말 잘 돼야 된다는 그런 뜻에서…."]
재정 안정을 바탕으로 한 공영방송의 책무 강화도 약속했습니다.
KBS는 진영 논리를 넘어 국민 삶을 최우선에 두고, 시청자와 소통하는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출생과 지방 소멸 같은 주제에 대한 공론의 장 역할을 확대하고, 재난방송 주관방송사로서의 책무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장범/KBS 사장 : 앞으로도 공영방송이 책임 있는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더욱더 시청자 여러분들의 말씀을 경청하겠습니다."]
아울러 KBS는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 등을 통해 수신료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영상편집:양다운/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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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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