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4.15 (23:48) 수정 2025.04.1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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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불을 사용한 후에는 불씨가 완전히 꺼졌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다세대주택에 불이 나 한 명이 숨진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경기도 동두천의 한 다세대 주택 2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 세대에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거동이 불편해 의족을 착용하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안방 출입구 부근에서 시작된 걸로 추정되고요.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 양계장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10개 동이 모두 타고 닭 2만 3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불은 90여 명과 진화용 헬기 두 대가 동원돼 약 두 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경남 진주시 내동면의 한 단독주택입니다.

주택 야외에 설치해 찜질방으로 쓰던 컨테이너에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고요.

불은 10여 명이 동원대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컨테이너 안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걸로 추정되며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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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세대주택에 불이 나 한 명이 숨진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경기도 동두천의 한 다세대 주택 2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 세대에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거동이 불편해 의족을 착용하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안방 출입구 부근에서 시작된 걸로 추정되고요.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 양계장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10개 동이 모두 타고 닭 2만 3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불은 90여 명과 진화용 헬기 두 대가 동원돼 약 두 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경남 진주시 내동면의 한 단독주택입니다.

주택 야외에 설치해 찜질방으로 쓰던 컨테이너에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고요.

불은 10여 명이 동원대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컨테이너 안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걸로 추정되며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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