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산불로 온실가스 7만 5천 톤 배출 추정
입력 2025.04.09 (23:05)
수정 2025.04.0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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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울산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본 울주군 산불로 7만 5천 톤가량의 온실가스가 배출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이산화탄소가 6만 6천여 톤으로 가장 많고, 메탄 5천6백여 톤, 이산화질소 2천9백여 톤 등입니다.
이 같은 온실가스는 중형차 70만 대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때 배출하는 양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 가운데 이산화탄소가 6만 6천여 톤으로 가장 많고, 메탄 5천6백여 톤, 이산화질소 2천9백여 톤 등입니다.
이 같은 온실가스는 중형차 70만 대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때 배출하는 양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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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 산불로 온실가스 7만 5천 톤 배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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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9 23:54:36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울산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본 울주군 산불로 7만 5천 톤가량의 온실가스가 배출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이산화탄소가 6만 6천여 톤으로 가장 많고, 메탄 5천6백여 톤, 이산화질소 2천9백여 톤 등입니다.
이 같은 온실가스는 중형차 70만 대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때 배출하는 양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 가운데 이산화탄소가 6만 6천여 톤으로 가장 많고, 메탄 5천6백여 톤, 이산화질소 2천9백여 톤 등입니다.
이 같은 온실가스는 중형차 70만 대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때 배출하는 양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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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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