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호주 “가정용 태양광 배터리 2조 원 지원”

입력 2025.04.07 (12:32) 수정 2025.04.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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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호주 노동당 정부가 5월 총선을 앞두고 가정용 태양광 배터리 보급에 2조 원을 투입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호주에서는 전체 가구의 3분의 1인 400만 가구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갖추고 했지만, 발전 전력을 저장해 두고 쓸 수 있는 가정용 배터리 보급은 채 5%도 안되는 실정입니다.

반면 야당 연합은 주요 에너지 정책으로 원자력발전소 7곳 건설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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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호주 “가정용 태양광 배터리 2조 원 지원”
    • 입력 2025-04-07 12:32:56
    • 수정2025-04-07 14: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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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호주 노동당 정부가 5월 총선을 앞두고 가정용 태양광 배터리 보급에 2조 원을 투입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호주에서는 전체 가구의 3분의 1인 400만 가구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갖추고 했지만, 발전 전력을 저장해 두고 쓸 수 있는 가정용 배터리 보급은 채 5%도 안되는 실정입니다.

반면 야당 연합은 주요 에너지 정책으로 원자력발전소 7곳 건설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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