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중국 무역 적자 해결 없인 협상 안 해”

입력 2025.04.07 (12:07) 수정 2025.04.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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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국 무역 적자가 해결되지 않으면 상호 관세 부과 등과 관련해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6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워싱턴 DC로 이동하는 기내에서 "중국의 대미 흑자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도 "우리는 중국, 유럽연합(EU) 그리고 많은 국가에 적자를 갖고 있다"면서 "이 문제를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관세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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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중국 무역 적자 해결 없인 협상 안 해”
    • 입력 2025-04-07 12:07:52
    • 수정2025-04-07 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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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국 무역 적자가 해결되지 않으면 상호 관세 부과 등과 관련해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6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워싱턴 DC로 이동하는 기내에서 "중국의 대미 흑자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도 "우리는 중국, 유럽연합(EU) 그리고 많은 국가에 적자를 갖고 있다"면서 "이 문제를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관세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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