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보, 소상공인 채무자 ‘재기 지원’

대구신용보증재단은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채무자의 원활한 자활을 돕기 위해 원패스(One-Pass) 재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까지 '구상채권 특별회수 캠페인'을 통해 채무자의 상태에 따라 최대 이자를 전액 감면해 주는 등 성실 채무자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또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새출발기금'을 지원하며 개인회생이나 신용회복 절차를 마친 채무자에 대해서는 잔존 채무도 소각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