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민 손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세워야할 때…힘 모아달라”

입력 2025.04.06 (11:20) 수정 2025.04.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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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국민의 손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세워야 할 때”라며 “주권자로서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은 오늘(6일) 논평을 통해 “대통령의 궐위에 따라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다시 치르게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혼란과 불편을 겪으신 국민 여러분께 집권 여당으로서 깊이 사과드린다”면서도, “우리는 정치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다시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치가 민생을 돌보지 못하고, 정쟁에 매몰되어 상대를 이기기 위한 도구로 변질된 결과가 오늘의 사태로 이어진 것은 아닌지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도 “자신에게 부여된 정치 권한을 과도하게 행사한 것은 아니었는지, 국민 앞에 책임 있는 자세로 성찰하고 반성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모든 정치권력은 국민으로부터 잠시 위임받은 권한에 불과하다”며 “그 권한을 남용하여 상대를 제거하고, 권력을 사유화하는 일은 국민주권의 정신을 거스르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의원총회와 4선 이상 중진 간담회를 열어 향후 정국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과 각 지역 민심 등을 놓고 이야기가 오갈 거로 예상됩니다.

앞서 지난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지만, 당장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러야 하는 만큼 오늘 논의 결과에 따라 본격 선거 대비에 나설 거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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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06 11:20:26
    • 수정2025-04-06 11:22:29
    정치
국민의힘은 “국민의 손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세워야 할 때”라며 “주권자로서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은 오늘(6일) 논평을 통해 “대통령의 궐위에 따라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다시 치르게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혼란과 불편을 겪으신 국민 여러분께 집권 여당으로서 깊이 사과드린다”면서도, “우리는 정치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다시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치가 민생을 돌보지 못하고, 정쟁에 매몰되어 상대를 이기기 위한 도구로 변질된 결과가 오늘의 사태로 이어진 것은 아닌지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도 “자신에게 부여된 정치 권한을 과도하게 행사한 것은 아니었는지, 국민 앞에 책임 있는 자세로 성찰하고 반성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모든 정치권력은 국민으로부터 잠시 위임받은 권한에 불과하다”며 “그 권한을 남용하여 상대를 제거하고, 권력을 사유화하는 일은 국민주권의 정신을 거스르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의원총회와 4선 이상 중진 간담회를 열어 향후 정국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과 각 지역 민심 등을 놓고 이야기가 오갈 거로 예상됩니다.

앞서 지난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지만, 당장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러야 하는 만큼 오늘 논의 결과에 따라 본격 선거 대비에 나설 거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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