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단체 “실제 수강률 3.8%에 불과…방향성은 ‘투쟁’”
입력 2025.04.02 (11:12)
수정 2025.04.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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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97%가 복귀했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가 실제 수업을 듣는 학생은 소수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선우 의대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일) 보도자료를 통해 15개 의과대학에서 실시한 투쟁 참여에 대한 투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의대협은 연세대와 울산대 등 15개 대학 의대생 6,5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투쟁 미참여, 즉 수업에 들어가겠다는 응답은 254명, 3.87%에 그쳤다고 전했습니다.
가장 수강률이 낮은 학교는 가천대로 0.41%에 그쳤고, 한림대 0.64%, 고려대 1.57% 등입니다.
수강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울산대로 274명 중 26명, 9.49%였습니다.
협회의 방향성이 '투쟁'으로 수렴된 만큼 각 학교 대의원과 긴밀히 논의하고 법적 자문을 비롯한 여러 방법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원 복귀라는 기사가 많았지만 어디에도 학생들이 가득 찬 교실 사진은 보이지 않는다"라며 조속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 교육계 관계자는 "대부분 의대가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어 학생들이 학교에 나오지는 않지만, 지난주보다 어제 수업 참여율이 배 이상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고학년 의대생들이 복귀를 강하게 희망하고 있어 실습 등이 시작되는 다음 주부터는 출석률이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선우 의대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일) 보도자료를 통해 15개 의과대학에서 실시한 투쟁 참여에 대한 투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의대협은 연세대와 울산대 등 15개 대학 의대생 6,5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투쟁 미참여, 즉 수업에 들어가겠다는 응답은 254명, 3.87%에 그쳤다고 전했습니다.
가장 수강률이 낮은 학교는 가천대로 0.41%에 그쳤고, 한림대 0.64%, 고려대 1.57% 등입니다.
수강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울산대로 274명 중 26명, 9.49%였습니다.
협회의 방향성이 '투쟁'으로 수렴된 만큼 각 학교 대의원과 긴밀히 논의하고 법적 자문을 비롯한 여러 방법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원 복귀라는 기사가 많았지만 어디에도 학생들이 가득 찬 교실 사진은 보이지 않는다"라며 조속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 교육계 관계자는 "대부분 의대가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어 학생들이 학교에 나오지는 않지만, 지난주보다 어제 수업 참여율이 배 이상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고학년 의대생들이 복귀를 강하게 희망하고 있어 실습 등이 시작되는 다음 주부터는 출석률이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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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생 단체 “실제 수강률 3.8%에 불과…방향성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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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2 11:12:35
- 수정2025-04-02 14:35:49

의대생 97%가 복귀했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가 실제 수업을 듣는 학생은 소수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선우 의대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일) 보도자료를 통해 15개 의과대학에서 실시한 투쟁 참여에 대한 투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의대협은 연세대와 울산대 등 15개 대학 의대생 6,5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투쟁 미참여, 즉 수업에 들어가겠다는 응답은 254명, 3.87%에 그쳤다고 전했습니다.
가장 수강률이 낮은 학교는 가천대로 0.41%에 그쳤고, 한림대 0.64%, 고려대 1.57% 등입니다.
수강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울산대로 274명 중 26명, 9.49%였습니다.
협회의 방향성이 '투쟁'으로 수렴된 만큼 각 학교 대의원과 긴밀히 논의하고 법적 자문을 비롯한 여러 방법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원 복귀라는 기사가 많았지만 어디에도 학생들이 가득 찬 교실 사진은 보이지 않는다"라며 조속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 교육계 관계자는 "대부분 의대가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어 학생들이 학교에 나오지는 않지만, 지난주보다 어제 수업 참여율이 배 이상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고학년 의대생들이 복귀를 강하게 희망하고 있어 실습 등이 시작되는 다음 주부터는 출석률이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선우 의대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일) 보도자료를 통해 15개 의과대학에서 실시한 투쟁 참여에 대한 투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의대협은 연세대와 울산대 등 15개 대학 의대생 6,5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투쟁 미참여, 즉 수업에 들어가겠다는 응답은 254명, 3.87%에 그쳤다고 전했습니다.
가장 수강률이 낮은 학교는 가천대로 0.41%에 그쳤고, 한림대 0.64%, 고려대 1.57% 등입니다.
수강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울산대로 274명 중 26명, 9.49%였습니다.
협회의 방향성이 '투쟁'으로 수렴된 만큼 각 학교 대의원과 긴밀히 논의하고 법적 자문을 비롯한 여러 방법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원 복귀라는 기사가 많았지만 어디에도 학생들이 가득 찬 교실 사진은 보이지 않는다"라며 조속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 교육계 관계자는 "대부분 의대가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어 학생들이 학교에 나오지는 않지만, 지난주보다 어제 수업 참여율이 배 이상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고학년 의대생들이 복귀를 강하게 희망하고 있어 실습 등이 시작되는 다음 주부터는 출석률이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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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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