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관들은 일상을 잘 사는 것 같아” 박은정, 헌재에… [지금뉴스]
입력 2025.04.01 (06:00)
수정 2025.04.0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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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어제(3월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한 김정원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향해 신속한 윤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이 "왜 윤석열 내란수괴 피청구인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냐"고 묻자 김 사무처장은 "재판부가 결정할 문제"라면서 신속하게 선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이에 박 의원은 "신속은 이미 끝난 것 같고, 지났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주 헌법재판소 앞 기자회견 중 점심시간에 통제로 20분 동안 갇혀 있었는데, 알고 봤더니 재판관님들이 점심 먹으러 경호 대동하고 가셨다고 하더라"라면서 "재판관님들은 일상을 잘 살아가시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박 의원이 "왜 윤석열 내란수괴 피청구인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냐"고 묻자 김 사무처장은 "재판부가 결정할 문제"라면서 신속하게 선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이에 박 의원은 "신속은 이미 끝난 것 같고, 지났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주 헌법재판소 앞 기자회견 중 점심시간에 통제로 20분 동안 갇혀 있었는데, 알고 봤더니 재판관님들이 점심 먹으러 경호 대동하고 가셨다고 하더라"라면서 "재판관님들은 일상을 잘 살아가시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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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판관들은 일상을 잘 사는 것 같아” 박은정, 헌재에…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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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1 06:00:43
- 수정2025-04-01 08:09:28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어제(3월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한 김정원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향해 신속한 윤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이 "왜 윤석열 내란수괴 피청구인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냐"고 묻자 김 사무처장은 "재판부가 결정할 문제"라면서 신속하게 선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이에 박 의원은 "신속은 이미 끝난 것 같고, 지났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주 헌법재판소 앞 기자회견 중 점심시간에 통제로 20분 동안 갇혀 있었는데, 알고 봤더니 재판관님들이 점심 먹으러 경호 대동하고 가셨다고 하더라"라면서 "재판관님들은 일상을 잘 살아가시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박 의원이 "왜 윤석열 내란수괴 피청구인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냐"고 묻자 김 사무처장은 "재판부가 결정할 문제"라면서 신속하게 선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이에 박 의원은 "신속은 이미 끝난 것 같고, 지났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주 헌법재판소 앞 기자회견 중 점심시간에 통제로 20분 동안 갇혀 있었는데, 알고 봤더니 재판관님들이 점심 먹으러 경호 대동하고 가셨다고 하더라"라면서 "재판관님들은 일상을 잘 살아가시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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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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