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양재IC 인근서 버스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25.03.29 (15:27) 수정 2025.03.29 (15: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양재IC 인근에서 고속버스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오늘(29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양재IC 인근에서 고속도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제보가 KBS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2시 50분쯤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사고가 난 고속버스 승객들은 대체 차량을 배치받아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보자는 "버스 승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대피해 있는 모습을 봤다"며 "차를 타고 지나가는데도 창문을 통해 뜨거운 열감이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화재 사고와 진화 작업 등의 영향으로 이 일대에 교통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준찬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인근서 버스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 입력 2025-03-29 15:27:10
    • 수정2025-03-29 15:58:38
    사회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양재IC 인근에서 고속버스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오늘(29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양재IC 인근에서 고속도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제보가 KBS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2시 50분쯤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사고가 난 고속버스 승객들은 대체 차량을 배치받아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보자는 "버스 승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대피해 있는 모습을 봤다"며 "차를 타고 지나가는데도 창문을 통해 뜨거운 열감이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화재 사고와 진화 작업 등의 영향으로 이 일대에 교통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준찬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