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가용 장비·인력 총력 대응”…여야도 ‘인명 보호’ 최우선
입력 2025.03.22 (21:17)
수정 2025.03.2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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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권의 시선도 오늘(22일)은 일단, '산불'에 멈춰섰습니다.
최상목 대행은 산불 현장으로 향했고 여야는 숨진 대원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예진 기잡니다.
[리포트]
최상목 권한대행이 경남 산청 산불 현장을 찾아 산불 진화 상황을 보고 받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산림청을 중심으로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소방청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최상목/대통령 권한대행 : "조속히 진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조속한 진화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특히, 산불이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진화 대원들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민 대피시설의 구호 물품 등 지원 현황도 점검하고 주민들 요청에 빠르게 대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여야는 진화 도중 숨진 대원에 애도를 표하며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한목소리로 기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부가 인명 보호와 주민대피를 최우선으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진화대원과 구조 인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 체계 보완이 시급하다며, 산불 진화와 복구까지 입법과 예산 등으로 책임 있게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인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며, 정부와 지자체를 향해 인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산불 진화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인력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박미주
정치권의 시선도 오늘(22일)은 일단, '산불'에 멈춰섰습니다.
최상목 대행은 산불 현장으로 향했고 여야는 숨진 대원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예진 기잡니다.
[리포트]
최상목 권한대행이 경남 산청 산불 현장을 찾아 산불 진화 상황을 보고 받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산림청을 중심으로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소방청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최상목/대통령 권한대행 : "조속히 진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조속한 진화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특히, 산불이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진화 대원들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민 대피시설의 구호 물품 등 지원 현황도 점검하고 주민들 요청에 빠르게 대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여야는 진화 도중 숨진 대원에 애도를 표하며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한목소리로 기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부가 인명 보호와 주민대피를 최우선으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진화대원과 구조 인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 체계 보완이 시급하다며, 산불 진화와 복구까지 입법과 예산 등으로 책임 있게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인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며, 정부와 지자체를 향해 인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산불 진화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인력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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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24 07:52:07

[앵커]
정치권의 시선도 오늘(22일)은 일단, '산불'에 멈춰섰습니다.
최상목 대행은 산불 현장으로 향했고 여야는 숨진 대원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예진 기잡니다.
[리포트]
최상목 권한대행이 경남 산청 산불 현장을 찾아 산불 진화 상황을 보고 받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산림청을 중심으로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소방청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최상목/대통령 권한대행 : "조속히 진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조속한 진화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특히, 산불이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진화 대원들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민 대피시설의 구호 물품 등 지원 현황도 점검하고 주민들 요청에 빠르게 대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여야는 진화 도중 숨진 대원에 애도를 표하며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한목소리로 기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부가 인명 보호와 주민대피를 최우선으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진화대원과 구조 인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 체계 보완이 시급하다며, 산불 진화와 복구까지 입법과 예산 등으로 책임 있게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인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며, 정부와 지자체를 향해 인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산불 진화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인력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박미주
정치권의 시선도 오늘(22일)은 일단, '산불'에 멈춰섰습니다.
최상목 대행은 산불 현장으로 향했고 여야는 숨진 대원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예진 기잡니다.
[리포트]
최상목 권한대행이 경남 산청 산불 현장을 찾아 산불 진화 상황을 보고 받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산림청을 중심으로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소방청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최상목/대통령 권한대행 : "조속히 진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조속한 진화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특히, 산불이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진화 대원들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민 대피시설의 구호 물품 등 지원 현황도 점검하고 주민들 요청에 빠르게 대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여야는 진화 도중 숨진 대원에 애도를 표하며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한목소리로 기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부가 인명 보호와 주민대피를 최우선으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진화대원과 구조 인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 체계 보완이 시급하다며, 산불 진화와 복구까지 입법과 예산 등으로 책임 있게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인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며, 정부와 지자체를 향해 인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산불 진화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인력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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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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