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갈수록 봄기운 짙어져…중부 초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5.03.21 (12:57) 수정 2025.03.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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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바람을 타고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경기는 먼지로 시야가 흐릿합니다.

오늘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갈수록 봄기운이 짙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7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일요일에는 22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10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강풍 특보가 내려진 동해안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부 영남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기온은 대전 20도, 광주 19도,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현재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다의 물결이 높게 일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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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21 12:57:30
    • 수정2025-03-21 13:01:29
    뉴스 12
따스한 봄바람을 타고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경기는 먼지로 시야가 흐릿합니다.

오늘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갈수록 봄기운이 짙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7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일요일에는 22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10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강풍 특보가 내려진 동해안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부 영남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기온은 대전 20도, 광주 19도,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현재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다의 물결이 높게 일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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