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오늘 방미…상호 관세·민감국가 논의

입력 2025.03.20 (12:15) 수정 2025.03.20 (12: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 상무부 장관과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상호관세와 민감국가 지정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합니다.

안 장관은 다음 달 2일 예고된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와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을 만나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기여도 등을 강조하며 우리 입장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안 장관은 또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에 포함한 데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원전과 에너지 공급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업장관, 오늘 방미…상호 관세·민감국가 논의
    • 입력 2025-03-20 12:15:12
    • 수정2025-03-20 12:33:59
    뉴스 12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 상무부 장관과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상호관세와 민감국가 지정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합니다.

안 장관은 다음 달 2일 예고된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와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을 만나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기여도 등을 강조하며 우리 입장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안 장관은 또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에 포함한 데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원전과 에너지 공급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