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과 자신감 교차…“내년엔 더 높은 곳으로”
입력 2025.03.19 (19:31)
수정 2025.03.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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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이번 시즌에도 아쉽게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모든 경기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구단 최다 연승과 두자리 수 승리 그리고 국내 선수들의 성장 등은 다음 시즌 성적의 밑거름이 될 전망입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포짓 스파이커 테일러의 백어택이 블로킹에 막히면서,
[중계멘트 : "블로킹으로 경기를 마치는 고예림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페퍼의 모든 경기가 마무리됐습니다.
최종 성적은 11승25패 승점 35점으로 4시즌 연속 최하위.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전 구단 상대 승리와 두 자리 수 승리 그리고 최다 연승 등 모두 창단 처음이라는 역사를 써내려갔습니다.
특히 승리를 챙긴 11개 경기에서는 서너명의 선수가 골고루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리며 외국인 선수 의존도를 줄였고, 주장 박정아를 중심으로 전 경기 출장을 한 박은서와 부상을 털고 일어난 세터 박사랑까지 국내 선수들이 똘똘 뭉치며 시즌을 이어왔습니다.
[박정아/페퍼저축은행 주장 : "이기는 경기가 전에보다는 많아졌기 때문에 선수들도 자신감을 가졌을 거라 생각하고 본인 힘든 시간도 많았겠지만 잘 이겨내줬고…."]
반면 약점도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공격 성공률과 리시브 효율이 가장 낮았고 결정적인 득점을 가져올 수 있는 후위 공격과 세트당 서브에이스도 최하위로 처졌습니다.
이 때문에 다음 시즌 봄배구를 위해서는 공격과 수비가 가능한 아웃사이드 히터 자리가 급선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장소연/페퍼저축은행 감독 : "목표를 좀 크게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 시즌에는 목표를 높게 잡아서 그 목표에 부합하게 열심히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4시즌 연속 최하위라는 아쉬움 속에 시즌을 마감했지만 어느 팀과 붙어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페퍼의 다음 시즌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영상편집:이성훈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이번 시즌에도 아쉽게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모든 경기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구단 최다 연승과 두자리 수 승리 그리고 국내 선수들의 성장 등은 다음 시즌 성적의 밑거름이 될 전망입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포짓 스파이커 테일러의 백어택이 블로킹에 막히면서,
[중계멘트 : "블로킹으로 경기를 마치는 고예림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페퍼의 모든 경기가 마무리됐습니다.
최종 성적은 11승25패 승점 35점으로 4시즌 연속 최하위.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전 구단 상대 승리와 두 자리 수 승리 그리고 최다 연승 등 모두 창단 처음이라는 역사를 써내려갔습니다.
특히 승리를 챙긴 11개 경기에서는 서너명의 선수가 골고루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리며 외국인 선수 의존도를 줄였고, 주장 박정아를 중심으로 전 경기 출장을 한 박은서와 부상을 털고 일어난 세터 박사랑까지 국내 선수들이 똘똘 뭉치며 시즌을 이어왔습니다.
[박정아/페퍼저축은행 주장 : "이기는 경기가 전에보다는 많아졌기 때문에 선수들도 자신감을 가졌을 거라 생각하고 본인 힘든 시간도 많았겠지만 잘 이겨내줬고…."]
반면 약점도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공격 성공률과 리시브 효율이 가장 낮았고 결정적인 득점을 가져올 수 있는 후위 공격과 세트당 서브에이스도 최하위로 처졌습니다.
이 때문에 다음 시즌 봄배구를 위해서는 공격과 수비가 가능한 아웃사이드 히터 자리가 급선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장소연/페퍼저축은행 감독 : "목표를 좀 크게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 시즌에는 목표를 높게 잡아서 그 목표에 부합하게 열심히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4시즌 연속 최하위라는 아쉬움 속에 시즌을 마감했지만 어느 팀과 붙어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페퍼의 다음 시즌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영상편집: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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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움과 자신감 교차…“내년엔 더 높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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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19 20: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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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이번 시즌에도 아쉽게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모든 경기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구단 최다 연승과 두자리 수 승리 그리고 국내 선수들의 성장 등은 다음 시즌 성적의 밑거름이 될 전망입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포짓 스파이커 테일러의 백어택이 블로킹에 막히면서,
[중계멘트 : "블로킹으로 경기를 마치는 고예림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페퍼의 모든 경기가 마무리됐습니다.
최종 성적은 11승25패 승점 35점으로 4시즌 연속 최하위.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전 구단 상대 승리와 두 자리 수 승리 그리고 최다 연승 등 모두 창단 처음이라는 역사를 써내려갔습니다.
특히 승리를 챙긴 11개 경기에서는 서너명의 선수가 골고루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리며 외국인 선수 의존도를 줄였고, 주장 박정아를 중심으로 전 경기 출장을 한 박은서와 부상을 털고 일어난 세터 박사랑까지 국내 선수들이 똘똘 뭉치며 시즌을 이어왔습니다.
[박정아/페퍼저축은행 주장 : "이기는 경기가 전에보다는 많아졌기 때문에 선수들도 자신감을 가졌을 거라 생각하고 본인 힘든 시간도 많았겠지만 잘 이겨내줬고…."]
반면 약점도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공격 성공률과 리시브 효율이 가장 낮았고 결정적인 득점을 가져올 수 있는 후위 공격과 세트당 서브에이스도 최하위로 처졌습니다.
이 때문에 다음 시즌 봄배구를 위해서는 공격과 수비가 가능한 아웃사이드 히터 자리가 급선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장소연/페퍼저축은행 감독 : "목표를 좀 크게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 시즌에는 목표를 높게 잡아서 그 목표에 부합하게 열심히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4시즌 연속 최하위라는 아쉬움 속에 시즌을 마감했지만 어느 팀과 붙어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페퍼의 다음 시즌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영상편집:이성훈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이번 시즌에도 아쉽게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모든 경기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구단 최다 연승과 두자리 수 승리 그리고 국내 선수들의 성장 등은 다음 시즌 성적의 밑거름이 될 전망입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포짓 스파이커 테일러의 백어택이 블로킹에 막히면서,
[중계멘트 : "블로킹으로 경기를 마치는 고예림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페퍼의 모든 경기가 마무리됐습니다.
최종 성적은 11승25패 승점 35점으로 4시즌 연속 최하위.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전 구단 상대 승리와 두 자리 수 승리 그리고 최다 연승 등 모두 창단 처음이라는 역사를 써내려갔습니다.
특히 승리를 챙긴 11개 경기에서는 서너명의 선수가 골고루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리며 외국인 선수 의존도를 줄였고, 주장 박정아를 중심으로 전 경기 출장을 한 박은서와 부상을 털고 일어난 세터 박사랑까지 국내 선수들이 똘똘 뭉치며 시즌을 이어왔습니다.
[박정아/페퍼저축은행 주장 : "이기는 경기가 전에보다는 많아졌기 때문에 선수들도 자신감을 가졌을 거라 생각하고 본인 힘든 시간도 많았겠지만 잘 이겨내줬고…."]
반면 약점도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공격 성공률과 리시브 효율이 가장 낮았고 결정적인 득점을 가져올 수 있는 후위 공격과 세트당 서브에이스도 최하위로 처졌습니다.
이 때문에 다음 시즌 봄배구를 위해서는 공격과 수비가 가능한 아웃사이드 히터 자리가 급선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장소연/페퍼저축은행 감독 : "목표를 좀 크게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 시즌에는 목표를 높게 잡아서 그 목표에 부합하게 열심히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4시즌 연속 최하위라는 아쉬움 속에 시즌을 마감했지만 어느 팀과 붙어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페퍼의 다음 시즌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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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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