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무안군의회 “헌재, 윤 대통령 파면하라” 촉구 외
입력 2025.03.17 (19:26)
수정 2025.03.1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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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는 성명을 내고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파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무안군의원 9명은 긴급 성명을 통해 "윤석열과 그 부역자들은 극단적인 폭동까지 선동하며 사회분열과 혼란을 야기하고 있어 헌정질서는 계속해서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즉각적인 파면 결정만이 혼란을 조기에 종식하고 국민의 일상을 돌려주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광·곡성만 기본소득 지급…차별적”
박형대 전남도의원은 성명을 내고 전남도가 2년 동안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영광과 곡성군민에게 연간 5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라며 차별적 기본소득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관련 조례가 제정되기도 전에 연구용역을 통해 시범 사업 지역이 결정돼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전남도는 시범 사업만을 위한 조례 제정을 보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완도군, 베트남·라오스서 특산품 홍보
완도군이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완도 특산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 13일 베트남 하노이 마트에서 전복, 김, 해조류 가공품 등 특산품 시식과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이튿날엔 라오스 비엔티안 마트에서 해조 컵 면, 미역국, 김밥 등 현지 레시피와 접목한 요리를 소개했습니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로 동남아 시장에 완도 특산품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옥문화재단, 지역 인재들에게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성옥문화재단은 성옥기념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수상자로 선발된 장학생 52명과 판소리 특기생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재단은 또 효부상에 해남군 옥천면의 조춘님 씨를, 모범소녀상에 목상고등학교 안시유 학생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조선내화를 창업한 고 이훈동 회장이 1977년에 설립한 성옥문화재단은 지난 47년간 5천 6백여 명에게 장학금 105억 원가량을 지원했습니다.
무안군의원 9명은 긴급 성명을 통해 "윤석열과 그 부역자들은 극단적인 폭동까지 선동하며 사회분열과 혼란을 야기하고 있어 헌정질서는 계속해서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즉각적인 파면 결정만이 혼란을 조기에 종식하고 국민의 일상을 돌려주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광·곡성만 기본소득 지급…차별적”
박형대 전남도의원은 성명을 내고 전남도가 2년 동안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영광과 곡성군민에게 연간 5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라며 차별적 기본소득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관련 조례가 제정되기도 전에 연구용역을 통해 시범 사업 지역이 결정돼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전남도는 시범 사업만을 위한 조례 제정을 보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완도군, 베트남·라오스서 특산품 홍보
완도군이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완도 특산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 13일 베트남 하노이 마트에서 전복, 김, 해조류 가공품 등 특산품 시식과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이튿날엔 라오스 비엔티안 마트에서 해조 컵 면, 미역국, 김밥 등 현지 레시피와 접목한 요리를 소개했습니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로 동남아 시장에 완도 특산품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옥문화재단, 지역 인재들에게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성옥문화재단은 성옥기념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수상자로 선발된 장학생 52명과 판소리 특기생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재단은 또 효부상에 해남군 옥천면의 조춘님 씨를, 모범소녀상에 목상고등학교 안시유 학생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조선내화를 창업한 고 이훈동 회장이 1977년에 설립한 성옥문화재단은 지난 47년간 5천 6백여 명에게 장학금 105억 원가량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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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전남] 무안군의회 “헌재, 윤 대통령 파면하라” 촉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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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17 19:36:48

무안군의회는 성명을 내고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파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무안군의원 9명은 긴급 성명을 통해 "윤석열과 그 부역자들은 극단적인 폭동까지 선동하며 사회분열과 혼란을 야기하고 있어 헌정질서는 계속해서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즉각적인 파면 결정만이 혼란을 조기에 종식하고 국민의 일상을 돌려주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광·곡성만 기본소득 지급…차별적”
박형대 전남도의원은 성명을 내고 전남도가 2년 동안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영광과 곡성군민에게 연간 5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라며 차별적 기본소득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관련 조례가 제정되기도 전에 연구용역을 통해 시범 사업 지역이 결정돼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전남도는 시범 사업만을 위한 조례 제정을 보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완도군, 베트남·라오스서 특산품 홍보
완도군이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완도 특산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 13일 베트남 하노이 마트에서 전복, 김, 해조류 가공품 등 특산품 시식과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이튿날엔 라오스 비엔티안 마트에서 해조 컵 면, 미역국, 김밥 등 현지 레시피와 접목한 요리를 소개했습니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로 동남아 시장에 완도 특산품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옥문화재단, 지역 인재들에게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성옥문화재단은 성옥기념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수상자로 선발된 장학생 52명과 판소리 특기생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재단은 또 효부상에 해남군 옥천면의 조춘님 씨를, 모범소녀상에 목상고등학교 안시유 학생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조선내화를 창업한 고 이훈동 회장이 1977년에 설립한 성옥문화재단은 지난 47년간 5천 6백여 명에게 장학금 105억 원가량을 지원했습니다.
무안군의원 9명은 긴급 성명을 통해 "윤석열과 그 부역자들은 극단적인 폭동까지 선동하며 사회분열과 혼란을 야기하고 있어 헌정질서는 계속해서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즉각적인 파면 결정만이 혼란을 조기에 종식하고 국민의 일상을 돌려주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광·곡성만 기본소득 지급…차별적”
박형대 전남도의원은 성명을 내고 전남도가 2년 동안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영광과 곡성군민에게 연간 5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라며 차별적 기본소득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관련 조례가 제정되기도 전에 연구용역을 통해 시범 사업 지역이 결정돼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전남도는 시범 사업만을 위한 조례 제정을 보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완도군, 베트남·라오스서 특산품 홍보
완도군이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완도 특산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 13일 베트남 하노이 마트에서 전복, 김, 해조류 가공품 등 특산품 시식과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이튿날엔 라오스 비엔티안 마트에서 해조 컵 면, 미역국, 김밥 등 현지 레시피와 접목한 요리를 소개했습니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로 동남아 시장에 완도 특산품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옥문화재단, 지역 인재들에게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성옥문화재단은 성옥기념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수상자로 선발된 장학생 52명과 판소리 특기생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재단은 또 효부상에 해남군 옥천면의 조춘님 씨를, 모범소녀상에 목상고등학교 안시유 학생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조선내화를 창업한 고 이훈동 회장이 1977년에 설립한 성옥문화재단은 지난 47년간 5천 6백여 명에게 장학금 105억 원가량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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