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구제역 백신 접종 앞당겨…90만 마리 대상
입력 2025.03.17 (19:21)
수정 2025.03.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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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과 무안 등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강원도가 구제역 백신 접종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강원도는 이달 14일부터 소와 염소, 돼지 등 90만 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2주 정도 접종을 앞당긴 것입니다.
접종 방식은 전업 규모 농가는 자가접종 하도록 하고, 소규모 농가는 공수 의사가 접종을 지원합니다.
또, 접종 이행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항체 모니터링도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이달 14일부터 소와 염소, 돼지 등 90만 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2주 정도 접종을 앞당긴 것입니다.
접종 방식은 전업 규모 농가는 자가접종 하도록 하고, 소규모 농가는 공수 의사가 접종을 지원합니다.
또, 접종 이행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항체 모니터링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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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구제역 백신 접종 앞당겨…90만 마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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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7 19:21:18
- 수정2025-03-17 20:08:59

전라남도 영암과 무안 등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강원도가 구제역 백신 접종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강원도는 이달 14일부터 소와 염소, 돼지 등 90만 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2주 정도 접종을 앞당긴 것입니다.
접종 방식은 전업 규모 농가는 자가접종 하도록 하고, 소규모 농가는 공수 의사가 접종을 지원합니다.
또, 접종 이행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항체 모니터링도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이달 14일부터 소와 염소, 돼지 등 90만 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2주 정도 접종을 앞당긴 것입니다.
접종 방식은 전업 규모 농가는 자가접종 하도록 하고, 소규모 농가는 공수 의사가 접종을 지원합니다.
또, 접종 이행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항체 모니터링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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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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