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채권, 개인 6백여 명이 2천억여 원 투자”
입력 2025.03.16 (17:05)
수정 2025.03.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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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 절차 중인 홈플러스 관련 단기채권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가 6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달 3일까지 홈플러스의 각종 채권 판매 잔액은 5천9백억여 원으로, 이 가운데 90% 정도가 기관이 아닌 개인과 일반 법인에 팔렸습니다.
개인 투자자에게는 6백70여 건, 2천억 원 이상이, 중소기업 등 일반 법인에는 백90여 건, 3천 3백억 원 이상이 팔렸습니다.
한편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 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은 소상공인 거래처 결제대금 지급 등을 위해 개인 재산을 출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달 3일까지 홈플러스의 각종 채권 판매 잔액은 5천9백억여 원으로, 이 가운데 90% 정도가 기관이 아닌 개인과 일반 법인에 팔렸습니다.
개인 투자자에게는 6백70여 건, 2천억 원 이상이, 중소기업 등 일반 법인에는 백90여 건, 3천 3백억 원 이상이 팔렸습니다.
한편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 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은 소상공인 거래처 결제대금 지급 등을 위해 개인 재산을 출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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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채권, 개인 6백여 명이 2천억여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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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6 17:05:14
- 수정2025-03-16 17:14:23

기업회생 절차 중인 홈플러스 관련 단기채권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가 6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달 3일까지 홈플러스의 각종 채권 판매 잔액은 5천9백억여 원으로, 이 가운데 90% 정도가 기관이 아닌 개인과 일반 법인에 팔렸습니다.
개인 투자자에게는 6백70여 건, 2천억 원 이상이, 중소기업 등 일반 법인에는 백90여 건, 3천 3백억 원 이상이 팔렸습니다.
한편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 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은 소상공인 거래처 결제대금 지급 등을 위해 개인 재산을 출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달 3일까지 홈플러스의 각종 채권 판매 잔액은 5천9백억여 원으로, 이 가운데 90% 정도가 기관이 아닌 개인과 일반 법인에 팔렸습니다.
개인 투자자에게는 6백70여 건, 2천억 원 이상이, 중소기업 등 일반 법인에는 백90여 건, 3천 3백억 원 이상이 팔렸습니다.
한편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 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은 소상공인 거래처 결제대금 지급 등을 위해 개인 재산을 출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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