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장관 “민감국가 해제, 적극 노력할 것”
입력 2025.03.16 (12:06)
수정 2025.03.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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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해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해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16일)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아마 곧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외교부 장관도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고 저도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 장관은 민감국가 지정이 한미 과학기술 협력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미국과 올 한해 약 120억 규모의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공동연구 자체가 무산되는 것은 아니지만 45일 전에 미리 신고해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나오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16일)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아마 곧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외교부 장관도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고 저도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 장관은 민감국가 지정이 한미 과학기술 협력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미국과 올 한해 약 120억 규모의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공동연구 자체가 무산되는 것은 아니지만 45일 전에 미리 신고해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나오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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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부 장관 “민감국가 해제, 적극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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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6 12:06:00
- 수정2025-03-16 12:13:33

미국의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해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해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16일)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아마 곧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외교부 장관도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고 저도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 장관은 민감국가 지정이 한미 과학기술 협력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미국과 올 한해 약 120억 규모의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공동연구 자체가 무산되는 것은 아니지만 45일 전에 미리 신고해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나오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16일)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아마 곧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외교부 장관도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고 저도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 장관은 민감국가 지정이 한미 과학기술 협력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미국과 올 한해 약 120억 규모의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공동연구 자체가 무산되는 것은 아니지만 45일 전에 미리 신고해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나오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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