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재선충병으로 3년간 148만 그루 고사

입력 2025.03.06 (19:47) 수정 2025.03.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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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2022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년 8개월 동안 148만 그루가 재선충병에 감염됐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감염목 331만 그루의 45%나 됩니다.

지역별로는 포항과 경주, 안동이 피해 극심지역으로 분류됐고, 구미와 영덕, 성주도 피해가 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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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재선충병으로 3년간 148만 그루 고사
    • 입력 2025-03-06 19:47:07
    • 수정2025-03-06 19:59:06
    뉴스7(대구)
경북의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2022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년 8개월 동안 148만 그루가 재선충병에 감염됐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감염목 331만 그루의 45%나 됩니다.

지역별로는 포항과 경주, 안동이 피해 극심지역으로 분류됐고, 구미와 영덕, 성주도 피해가 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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