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한낮 포근, 일교차 커…오후부터 서쪽 미세먼지↑

입력 2025.03.06 (12:25) 수정 2025.03.0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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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서울은 맑고 쾌청한 하늘에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영하권으로 대부분 지역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낮아 쌀쌀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0도, 안동과 춘천 9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기온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져 옷차림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기온은 점점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11도, 일요일에는 13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예년 이맘때 초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은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온화한 서풍을 타고 오후부터 서쪽 지역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겠습니다.

오늘 충남과 호남 지방은 오후에, 제주도는 밤에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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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한낮 포근, 일교차 커…오후부터 서쪽 미세먼지↑
    • 입력 2025-03-06 12:25:23
    • 수정2025-03-06 12: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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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서울은 맑고 쾌청한 하늘에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영하권으로 대부분 지역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낮아 쌀쌀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0도, 안동과 춘천 9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기온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져 옷차림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기온은 점점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11도, 일요일에는 13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예년 이맘때 초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은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온화한 서풍을 타고 오후부터 서쪽 지역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겠습니다.

오늘 충남과 호남 지방은 오후에, 제주도는 밤에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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