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문화예술 지원 예산 2년 새 38% 감소
입력 2025.03.04 (19:45)
수정 2025.03.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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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예술인이나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대구시 예산이 큰 폭으로 줄고 있습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올해 173건의 지역 문화예술지원사업에 18억4천여만 원을 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29억7천400만 원, 지난해 24억 1300만 원에 이어, 2년여 만에 38% 가량이나 감소한 수치입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올해 173건의 지역 문화예술지원사업에 18억4천여만 원을 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29억7천400만 원, 지난해 24억 1300만 원에 이어, 2년여 만에 38% 가량이나 감소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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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문화예술 지원 예산 2년 새 3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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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4 19:45:58
- 수정2025-03-04 19:50:32

지역 문화예술인이나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대구시 예산이 큰 폭으로 줄고 있습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올해 173건의 지역 문화예술지원사업에 18억4천여만 원을 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29억7천400만 원, 지난해 24억 1300만 원에 이어, 2년여 만에 38% 가량이나 감소한 수치입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올해 173건의 지역 문화예술지원사업에 18억4천여만 원을 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29억7천400만 원, 지난해 24억 1300만 원에 이어, 2년여 만에 38% 가량이나 감소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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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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