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육아휴직자 10명 중 3명은 남성
입력 2025.02.23 (19:05)
수정 2025.02.2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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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자 가운데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24년 육아휴직을 한 남성이 41,829명으로 전체 육아휴직자의 31.6%를 차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부터 자녀 생후 18개월 이내에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6개월 사용하면 월 최대 450만 원까지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게 한 '부모 함께 육아 휴직제'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24년 육아휴직을 한 남성이 41,829명으로 전체 육아휴직자의 31.6%를 차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부터 자녀 생후 18개월 이내에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6개월 사용하면 월 최대 450만 원까지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게 한 '부모 함께 육아 휴직제'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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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육아휴직자 10명 중 3명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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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3 19:05:43
- 수정2025-02-23 19: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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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자 가운데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24년 육아휴직을 한 남성이 41,829명으로 전체 육아휴직자의 31.6%를 차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부터 자녀 생후 18개월 이내에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6개월 사용하면 월 최대 450만 원까지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게 한 '부모 함께 육아 휴직제'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24년 육아휴직을 한 남성이 41,829명으로 전체 육아휴직자의 31.6%를 차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부터 자녀 생후 18개월 이내에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6개월 사용하면 월 최대 450만 원까지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게 한 '부모 함께 육아 휴직제'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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