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키 빅에어 은메달…이채운 2관왕 도전 시동
입력 2025.02.12 (19:43)
수정 2025.02.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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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소식입니다.
폐막을 이틀 남긴 오늘(12일), 설상에서 태극전사들의 메달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프리 스키 빅에어에서 윤종현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스노보드 최강자 이채운도 2관왕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키를 타고 큰 점프대를 도약해 공중 기술을 선보이는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 종목에서 윤종현이 네 바퀴를 도는 멋진 연기를 선보입니다.
세 차례 연기를 펼쳐 가장 좋은 두 차례 점수를 합산하는 빅에어 결선에서 우리나라의 윤종현이 일본 가사무라 라이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어 신영섭도 3위에 올라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슬로프스타일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을 노리는 이채운은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12명의 선수 중 6위를 차지하며 내일(13일) 열리는 결선 몸풀기를 마쳤습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예선 6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8대 2로 꺾고 6연승을 달리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여자 피겨의 김채연은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받으며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쇼트프로그램 순위는 현재 진행 중인 출전 선수 25명의 연기가 모두 끝나면 확정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소식입니다.
폐막을 이틀 남긴 오늘(12일), 설상에서 태극전사들의 메달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프리 스키 빅에어에서 윤종현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스노보드 최강자 이채운도 2관왕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키를 타고 큰 점프대를 도약해 공중 기술을 선보이는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 종목에서 윤종현이 네 바퀴를 도는 멋진 연기를 선보입니다.
세 차례 연기를 펼쳐 가장 좋은 두 차례 점수를 합산하는 빅에어 결선에서 우리나라의 윤종현이 일본 가사무라 라이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어 신영섭도 3위에 올라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슬로프스타일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을 노리는 이채운은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12명의 선수 중 6위를 차지하며 내일(13일) 열리는 결선 몸풀기를 마쳤습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예선 6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8대 2로 꺾고 6연승을 달리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여자 피겨의 김채연은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받으며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쇼트프로그램 순위는 현재 진행 중인 출전 선수 25명의 연기가 모두 끝나면 확정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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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키 빅에어 은메달…이채운 2관왕 도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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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2 19:43:31
- 수정2025-02-12 2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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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소식입니다.
폐막을 이틀 남긴 오늘(12일), 설상에서 태극전사들의 메달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프리 스키 빅에어에서 윤종현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스노보드 최강자 이채운도 2관왕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키를 타고 큰 점프대를 도약해 공중 기술을 선보이는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 종목에서 윤종현이 네 바퀴를 도는 멋진 연기를 선보입니다.
세 차례 연기를 펼쳐 가장 좋은 두 차례 점수를 합산하는 빅에어 결선에서 우리나라의 윤종현이 일본 가사무라 라이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어 신영섭도 3위에 올라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슬로프스타일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을 노리는 이채운은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12명의 선수 중 6위를 차지하며 내일(13일) 열리는 결선 몸풀기를 마쳤습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예선 6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8대 2로 꺾고 6연승을 달리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여자 피겨의 김채연은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받으며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쇼트프로그램 순위는 현재 진행 중인 출전 선수 25명의 연기가 모두 끝나면 확정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소식입니다.
폐막을 이틀 남긴 오늘(12일), 설상에서 태극전사들의 메달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프리 스키 빅에어에서 윤종현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스노보드 최강자 이채운도 2관왕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키를 타고 큰 점프대를 도약해 공중 기술을 선보이는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 종목에서 윤종현이 네 바퀴를 도는 멋진 연기를 선보입니다.
세 차례 연기를 펼쳐 가장 좋은 두 차례 점수를 합산하는 빅에어 결선에서 우리나라의 윤종현이 일본 가사무라 라이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어 신영섭도 3위에 올라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슬로프스타일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을 노리는 이채운은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12명의 선수 중 6위를 차지하며 내일(13일) 열리는 결선 몸풀기를 마쳤습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예선 6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8대 2로 꺾고 6연승을 달리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여자 피겨의 김채연은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받으며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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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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