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키 윤종현, 하얼빈 AG 빅에어 은메달…신영섭도 동메달
입력 2025.02.12 (14:28)
수정 2025.02.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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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12/20250212_quN0vj.jpg)
스키 국가대표 윤종현(단국대)과 신영섭(강원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빅에어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윤종현은 오늘(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빅에어 결선에서 169.50점으로 가사무라 라이(일본·183.50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65.25점을 얻은 신영섭은 3위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는 스키를 타고 하나의 큰 점프대를 도약해 공중 기술을 선보이는 경기로, 선수들이 세 차례 연기를 펼쳐 가장 좋은 두 차례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순위를 따집니다.
1차 시기에서 88.25점을 받아 가사무라(93.5점)에 이어 2위로 나선 윤종현은 2차 시기에서도 가사무라(90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81.25점을 받으며 합계 점수에서 2위를 지켜 메달 획득의 발판을 놨습니다.
신영섭은 1차 시기 67.5점에 그쳤으나 이후 2차 시기 77.25점, 3차 시기 88점으로 점차 높은 점수를 따내며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우리 스키 대표팀은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를 좌우로 오가며 공중 연기를 펼치는 하프파이프에서 남자부 이승훈(한국체대)의 금메달, 문희성(설악고)의 동메달, 여자부 장유진(고려대)의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빅에어에서도 메달 2개를 더해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윤종현은 오늘(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빅에어 결선에서 169.50점으로 가사무라 라이(일본·183.50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65.25점을 얻은 신영섭은 3위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는 스키를 타고 하나의 큰 점프대를 도약해 공중 기술을 선보이는 경기로, 선수들이 세 차례 연기를 펼쳐 가장 좋은 두 차례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순위를 따집니다.
1차 시기에서 88.25점을 받아 가사무라(93.5점)에 이어 2위로 나선 윤종현은 2차 시기에서도 가사무라(90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81.25점을 받으며 합계 점수에서 2위를 지켜 메달 획득의 발판을 놨습니다.
신영섭은 1차 시기 67.5점에 그쳤으나 이후 2차 시기 77.25점, 3차 시기 88점으로 점차 높은 점수를 따내며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우리 스키 대표팀은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를 좌우로 오가며 공중 연기를 펼치는 하프파이프에서 남자부 이승훈(한국체대)의 금메달, 문희성(설악고)의 동메달, 여자부 장유진(고려대)의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빅에어에서도 메달 2개를 더해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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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키 윤종현, 하얼빈 AG 빅에어 은메달…신영섭도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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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12 14: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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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국가대표 윤종현(단국대)과 신영섭(강원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빅에어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윤종현은 오늘(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빅에어 결선에서 169.50점으로 가사무라 라이(일본·183.50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65.25점을 얻은 신영섭은 3위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는 스키를 타고 하나의 큰 점프대를 도약해 공중 기술을 선보이는 경기로, 선수들이 세 차례 연기를 펼쳐 가장 좋은 두 차례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순위를 따집니다.
1차 시기에서 88.25점을 받아 가사무라(93.5점)에 이어 2위로 나선 윤종현은 2차 시기에서도 가사무라(90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81.25점을 받으며 합계 점수에서 2위를 지켜 메달 획득의 발판을 놨습니다.
신영섭은 1차 시기 67.5점에 그쳤으나 이후 2차 시기 77.25점, 3차 시기 88점으로 점차 높은 점수를 따내며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우리 스키 대표팀은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를 좌우로 오가며 공중 연기를 펼치는 하프파이프에서 남자부 이승훈(한국체대)의 금메달, 문희성(설악고)의 동메달, 여자부 장유진(고려대)의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빅에어에서도 메달 2개를 더해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윤종현은 오늘(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빅에어 결선에서 169.50점으로 가사무라 라이(일본·183.50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65.25점을 얻은 신영섭은 3위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는 스키를 타고 하나의 큰 점프대를 도약해 공중 기술을 선보이는 경기로, 선수들이 세 차례 연기를 펼쳐 가장 좋은 두 차례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순위를 따집니다.
1차 시기에서 88.25점을 받아 가사무라(93.5점)에 이어 2위로 나선 윤종현은 2차 시기에서도 가사무라(90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81.25점을 받으며 합계 점수에서 2위를 지켜 메달 획득의 발판을 놨습니다.
신영섭은 1차 시기 67.5점에 그쳤으나 이후 2차 시기 77.25점, 3차 시기 88점으로 점차 높은 점수를 따내며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우리 스키 대표팀은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를 좌우로 오가며 공중 연기를 펼치는 하프파이프에서 남자부 이승훈(한국체대)의 금메달, 문희성(설악고)의 동메달, 여자부 장유진(고려대)의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빅에어에서도 메달 2개를 더해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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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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