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많은 눈 예보…출근길 교통 안전 유의
입력 2025.02.12 (07:09)
수정 2025.02.1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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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돼 있습니다.
출근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최인영 기자, 지금 눈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 이곳에 눈발이 조금씩 날리고 있습니다.
눈은 오후까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오늘 수도권에는 3~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현재 경기 김포와 연천, 파주, 인천 강화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경기 동부엔 최대 10cm의 눈이 쌓일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출근길 눈 피해가 예상되면서, 서울시는 어젯밤부터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해,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사고를 막기 위해 주요 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결빙 취약 구간에 열선 등을 가동한 상탭니다.
경기도 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출근 시간 교통 혼잡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눈이 녹은 뒤 도로에 얼음이 얼 가능성이 높아 결빙 교통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터널 주위에는 출입구 근처에 얼음이 얼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고가 우려되면 일단 브레이크를 짧게 여러 차례 밟으면서 속도를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브레이크 제동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핸들을 움직이면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 핸들은 조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최인영입니다.
촬영기자:박준영/영상편집:이현모
오늘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돼 있습니다.
출근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최인영 기자, 지금 눈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 이곳에 눈발이 조금씩 날리고 있습니다.
눈은 오후까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오늘 수도권에는 3~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현재 경기 김포와 연천, 파주, 인천 강화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경기 동부엔 최대 10cm의 눈이 쌓일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출근길 눈 피해가 예상되면서, 서울시는 어젯밤부터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해,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사고를 막기 위해 주요 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결빙 취약 구간에 열선 등을 가동한 상탭니다.
경기도 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출근 시간 교통 혼잡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눈이 녹은 뒤 도로에 얼음이 얼 가능성이 높아 결빙 교통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터널 주위에는 출입구 근처에 얼음이 얼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고가 우려되면 일단 브레이크를 짧게 여러 차례 밟으면서 속도를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브레이크 제동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핸들을 움직이면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 핸들은 조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최인영입니다.
촬영기자:박준영/영상편집:이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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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많은 눈 예보…출근길 교통 안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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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2 07:09:49
- 수정2025-02-12 08:02:06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plaza/2025/02/12/60_8173573.jpg)
[앵커]
오늘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돼 있습니다.
출근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최인영 기자, 지금 눈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 이곳에 눈발이 조금씩 날리고 있습니다.
눈은 오후까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오늘 수도권에는 3~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현재 경기 김포와 연천, 파주, 인천 강화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경기 동부엔 최대 10cm의 눈이 쌓일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출근길 눈 피해가 예상되면서, 서울시는 어젯밤부터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해,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사고를 막기 위해 주요 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결빙 취약 구간에 열선 등을 가동한 상탭니다.
경기도 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출근 시간 교통 혼잡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눈이 녹은 뒤 도로에 얼음이 얼 가능성이 높아 결빙 교통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터널 주위에는 출입구 근처에 얼음이 얼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고가 우려되면 일단 브레이크를 짧게 여러 차례 밟으면서 속도를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브레이크 제동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핸들을 움직이면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 핸들은 조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최인영입니다.
촬영기자:박준영/영상편집:이현모
오늘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돼 있습니다.
출근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최인영 기자, 지금 눈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 이곳에 눈발이 조금씩 날리고 있습니다.
눈은 오후까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오늘 수도권에는 3~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현재 경기 김포와 연천, 파주, 인천 강화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경기 동부엔 최대 10cm의 눈이 쌓일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출근길 눈 피해가 예상되면서, 서울시는 어젯밤부터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해,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사고를 막기 위해 주요 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결빙 취약 구간에 열선 등을 가동한 상탭니다.
경기도 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출근 시간 교통 혼잡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눈이 녹은 뒤 도로에 얼음이 얼 가능성이 높아 결빙 교통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터널 주위에는 출입구 근처에 얼음이 얼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고가 우려되면 일단 브레이크를 짧게 여러 차례 밟으면서 속도를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브레이크 제동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핸들을 움직이면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 핸들은 조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최인영입니다.
촬영기자:박준영/영상편집:이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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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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