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내일 전국에 눈·비
입력 2025.02.11 (06:48)
수정 2025.02.1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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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이어진 한파가 서서히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다소 춥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이 6도 등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모레 목요일 아침에 잠시 기온이 떨어지긴 하지만 심한 추위는 아니겠고, 이후로 다시 평년 수준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는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눈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눈의 양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대 10cm 이상, 경기 내륙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3~8cm, 서울에도 1~5cm로 많겠습니다.
눈비는 내일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고, 동해안과 경남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5.5도, 철원이 영하 12.6도, 부산은 영하 0.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6도, 춘천 5도, 대전과 광주, 대구는 9도로 어제보다 1~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눈비가 그치고 나면 목요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오늘 아침까지는 다소 춥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이 6도 등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모레 목요일 아침에 잠시 기온이 떨어지긴 하지만 심한 추위는 아니겠고, 이후로 다시 평년 수준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는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눈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눈의 양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대 10cm 이상, 경기 내륙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3~8cm, 서울에도 1~5cm로 많겠습니다.
눈비는 내일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고, 동해안과 경남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5.5도, 철원이 영하 12.6도, 부산은 영하 0.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6도, 춘천 5도, 대전과 광주, 대구는 9도로 어제보다 1~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눈비가 그치고 나면 목요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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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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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내일 전국에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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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06:48:27
- 수정2025-02-11 06:51:44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plaza_p1/2025/02/11/190_8172427.jpg)
길게 이어진 한파가 서서히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다소 춥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이 6도 등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모레 목요일 아침에 잠시 기온이 떨어지긴 하지만 심한 추위는 아니겠고, 이후로 다시 평년 수준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는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눈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눈의 양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대 10cm 이상, 경기 내륙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3~8cm, 서울에도 1~5cm로 많겠습니다.
눈비는 내일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고, 동해안과 경남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5.5도, 철원이 영하 12.6도, 부산은 영하 0.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6도, 춘천 5도, 대전과 광주, 대구는 9도로 어제보다 1~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눈비가 그치고 나면 목요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오늘 아침까지는 다소 춥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이 6도 등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모레 목요일 아침에 잠시 기온이 떨어지긴 하지만 심한 추위는 아니겠고, 이후로 다시 평년 수준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는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눈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눈의 양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대 10cm 이상, 경기 내륙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3~8cm, 서울에도 1~5cm로 많겠습니다.
눈비는 내일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고, 동해안과 경남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5.5도, 철원이 영하 12.6도, 부산은 영하 0.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6도, 춘천 5도, 대전과 광주, 대구는 9도로 어제보다 1~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눈비가 그치고 나면 목요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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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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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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