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대설과 강풍으로 전국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눈길 교통사고로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세시 쯤 전북 남원시 순천완주고속도로 순천방향 59km 지점입니다.
차량 30여대가 눈길에 잇따라 부딪히면서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차량들이 뒤엉키면서 고속도로 통행도 5시간 넘게 마비되는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이 사고로 23명이 다쳤는데, 이 가운데 60대 여성 한명은 중상입니다.
오후 1시 20분 쯤 전남 무안군 무안광주고속도로 북무안나들목 인근에서는 차량 10대가 연쇄적으로 도로에 미끄러지는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이 일대에 폭설이 내리면서 사고 규모가 커졌는데요.
모두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전 7시 9분쯤 전북 군산시 서수면에서는 통근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했습니다.
역시 도로 결빙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통근버스에 타고 있던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대설과 강풍으로 전국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눈길 교통사고로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세시 쯤 전북 남원시 순천완주고속도로 순천방향 59km 지점입니다.
차량 30여대가 눈길에 잇따라 부딪히면서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차량들이 뒤엉키면서 고속도로 통행도 5시간 넘게 마비되는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이 사고로 23명이 다쳤는데, 이 가운데 60대 여성 한명은 중상입니다.
오후 1시 20분 쯤 전남 무안군 무안광주고속도로 북무안나들목 인근에서는 차량 10대가 연쇄적으로 도로에 미끄러지는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이 일대에 폭설이 내리면서 사고 규모가 커졌는데요.
모두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전 7시 9분쯤 전북 군산시 서수면에서는 통근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했습니다.
역시 도로 결빙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통근버스에 타고 있던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5-02-07 23:28:31
- 수정2025-02-08 00:16:15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대설과 강풍으로 전국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눈길 교통사고로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세시 쯤 전북 남원시 순천완주고속도로 순천방향 59km 지점입니다.
차량 30여대가 눈길에 잇따라 부딪히면서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차량들이 뒤엉키면서 고속도로 통행도 5시간 넘게 마비되는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이 사고로 23명이 다쳤는데, 이 가운데 60대 여성 한명은 중상입니다.
오후 1시 20분 쯤 전남 무안군 무안광주고속도로 북무안나들목 인근에서는 차량 10대가 연쇄적으로 도로에 미끄러지는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이 일대에 폭설이 내리면서 사고 규모가 커졌는데요.
모두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전 7시 9분쯤 전북 군산시 서수면에서는 통근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했습니다.
역시 도로 결빙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통근버스에 타고 있던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대설과 강풍으로 전국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눈길 교통사고로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세시 쯤 전북 남원시 순천완주고속도로 순천방향 59km 지점입니다.
차량 30여대가 눈길에 잇따라 부딪히면서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차량들이 뒤엉키면서 고속도로 통행도 5시간 넘게 마비되는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이 사고로 23명이 다쳤는데, 이 가운데 60대 여성 한명은 중상입니다.
오후 1시 20분 쯤 전남 무안군 무안광주고속도로 북무안나들목 인근에서는 차량 10대가 연쇄적으로 도로에 미끄러지는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이 일대에 폭설이 내리면서 사고 규모가 커졌는데요.
모두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전 7시 9분쯤 전북 군산시 서수면에서는 통근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했습니다.
역시 도로 결빙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통근버스에 타고 있던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