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법 위반’ 혐의 입시 컨설팅 업체 경찰 수사

입력 2025.02.06 (22:00) 수정 2025.02.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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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보도한 무등록 입시 컨설팅 업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부산 동래교육지원청이 해당 업체를 학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학원 등록을 하지 않은 채 2023년부터 최대 연간 천만 원 상당을 받고 대입 진학지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부산교육청에 피해 신고 접수를 하고 학원비 환불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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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법 위반’ 혐의 입시 컨설팅 업체 경찰 수사
    • 입력 2025-02-06 22:00:23
    • 수정2025-02-06 22:02:09
    뉴스9(부산)
KBS가 보도한 무등록 입시 컨설팅 업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부산 동래교육지원청이 해당 업체를 학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학원 등록을 하지 않은 채 2023년부터 최대 연간 천만 원 상당을 받고 대입 진학지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부산교육청에 피해 신고 접수를 하고 학원비 환불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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